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카페 좋은 글에 오형록 시인님이 뽑혔습니다. 2005.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글에서 공모를 하여 오형록 시인님이 명실공히 게시판을 전용하여 좋은 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찻잔의 영광입니다. 다 함께 오형록 시인님을 축하해주셨음 합니다.
-
바다는 하늘을 안고 싶었다/글,오형록 200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는 하늘을 안고 싶었다 / 글, 오형록 / 가끔은 내가 하늘의 품에 안겨 재롱을 피우고 싶을 때가 있다 바다는 하늘을 안고 싶었다 글,오형록 바다는 생물들을 보듬고 작은 섬들도 보듬고 마침내 지구를 끌어 안았다 그는 하늘을 보았다 하늘은 태양을...
-
♠ 사랑이라 말하지 말라(시/오형록:낭송/한송이) ♠ 2008.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랑이라 말하지 말라(시/오형록:낭송/한송이)♠ 지쳐버린 가슴에 휑한 바람소리뿐 창궐하던 수목엔 앙상한 뼈가 돌출되고 새들의 발걸음이 끊긴 지 오래 황무지엔 이슬도 내리지 않는다 얼룩진 세상의 참된 지킴이 육신이 빗어낸 눈물은 마음의 이정표...
-
연서(戀書) /국화석 (오형록) 200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서(戀書) 오형록 오늘처럼 그대 그리우면 장밋빛 향기 그윽한 연서(戀書)를 씁니다. 꽃처럼 어여쁜 그대에게 내 마음 가득 담은 사랑을 보냅니다. 그대여 내 사연 받거들랑 고운 미소 가득 담은 전화를 주세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세요...
-
전남매일신문 아침을여는시<오형록시인편/2009,01,07>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형록시인편/꿈나무 입력시간 : 2009. 01.07. 00:00 오형록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고 우직한 몸짓으로 태동한 기축년 근심 어린 눈동자로 세상을 굽어보네 하얀 장삼에 쏟아지는 햇살이 영롱한 보석으로 빛을 발하니 초로와 같던 인생 자판 위를 달려...
-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200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그리운 밤 / 오형록 그대 사랑하고 있나 봐 호수처럼 잔 잔 했던 가슴 이토록 울렁일 수 있을까? 불끈 거머쥔 아귀에 놓치고 싶지 않은 그대 바 꼼이 고개 내밀어 혼을 앗아가는 미소 그대 그리운 밤에 메일을 띄웁니다. 그대 향한 마음 가득 담은...
-
내사랑 내곁에 시:오형록 / 낭송:한송이 2007.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사랑 내곁에 시:오형록 / 낭송:한송이 사랑은 결코 먼 곳에 잊지 않았어 아주 가까이 내 맘속에 곱게 잠들어 있었지 널 바라본 순간 우수에 젖은 눈동자 빛을 발하고 일순 곱게 피어올라 행복 가득한 미소 둘이서 하나의 생각 격정의 몸부림 어둠을 물...
-
영원한 사랑.../ 묵혜 오형록 2006.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한 사랑.../ -묵혜 오형록 - 2월 10일 "예"라고 말하라 영원한 사랑.../ 묵혜 오형록 자욱한 미로 속 사활을 건 질주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실체 곳곳에 죽음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거침없이 돌진하는 어수룩한 곡예사 그의 몸놀림은 허공을...
-
2007년도 1월 이달의 시인으로 묵혜 오형록 시인님을 모셨습니다 2006.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부님들 안녕하세요? 2007년도 1월 이달의 시인으로 묵혜 오형록 시인님을 모셨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좋은 글로 함께 해주신 덕이 박명춘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님들의 사랑을 기원해봅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묵혜 오형록...
-
그대 손길 / 오형록 200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손길 오형록 아~~~ 따뜻하구나? 아~~~ 포근하구나? 그대 손길 나를 스치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의 노래 어쩜 이렇게 편안할까? 그대는 하늘이 보낸 천사 가끔 바라보며 잠 못 이루는 것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 손길 머무는 곳에 곱게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