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눈물의 결혼식 열흘만에… 눈물의 장례식 200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말기암환자 무료 요양시설 '샘물의집'에서 전날 숨진 박기석(42·에어컨 수리공)씨의 입관 예배가 열렸다. 막일로 어렵게 먹고살다 말기암 진단을 받은 박씨는 지난달 25일 부인 김옥(37)씨와 함께 샘물의집에 들어왔다. 그는...
-
아버지의 빈 자리 201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7시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제 아버지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가족들이 다 모이라는 전화였다. 나는 급히 택시를 탔다. 가서 보니 아버지는 거즈를 입에 대고 가뿐 호흡을 연신 내쉬고...
-
아버지의 빈 자리 201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7시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제 아버지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가족들이 다 모이라는 전화였다. 나는 급히 택시를 탔다. 가서 보니 아버지는 거즈를 입에 대고 가뿐 호흡을 연신 내쉬고...
-
아버지의 빈 자리 201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7시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제 아버지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가족들이 다 모이라는 전화였다. 나는 급히 택시를 탔다. 가서 보니 아버지는 거즈를 입에 대고 가뿐 호흡을 연신 내쉬고...
-
명지병원(4.20) 2007.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준(충신교회) ***-****-**** 손진곤 형제(68세)_ 금촌침례교회, 늑막염 * 박영필 형제(37세)- 파주의료원에서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으로 이동, 매형, 어머님과 통화했는 데, 많이 평안한 모습, 영필 형제는 몸이 많이 굳어져 있고 잠을 자고 있던...
-
아버지의 빈 자리 201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7시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제 아버지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가족들이 다 모이라는 전화였다. 나는 급히 택시를 탔다. 가서 보니 아버지는 거즈를 입에 대고 가뿐 호흡을 연신 내쉬고...
-
45년의 소풍! 201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고 시아버지와 결혼 안한 시동생, 시누이가 있는 집에 시집오셔서 18년간 열심히 살아오신 그녀! 저번주 토요일에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 가셨을 때 눈을 뜨셨는데 그게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작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올해 다시 그녀가...
-
애도. 박병만 부인 김병숙여사 영면! 201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박병만 부인 김병숙 여사가 금일새벽 3:40분 용인 샘물 호스피스병원에서 향년 60세의 일기로 운명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故김병숙여사는 10여년전 유방암 진단을받고 수술을 받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 판정...
-
회복의 은혜(2016년 1월 11일 - 1월 17일) 2016.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마음을 모은다.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전국새나회 신년하례회 및 임원,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용인 샘물호스피스병원의 일혁씨를 만났다. 자신의 모든 것을 순응하며 받아들이는 그 초연함이 더 슬프다. 한 가지 약속을 더 추가했다. 몸...
-
2016, 더 좋은 날의 시작(2015년 12월 28일 - 2016년 1월 3일) 2015.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강건하시어 사랑과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나누게 되시길 기도한다.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일혁 성도 용인 샘물호스피스병원 입원. 안락한 시설도 좋고 근무자들의 태도도 너무 푸근하여 저으기 안심이다. 그러나 이곳에 입원하는 의미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