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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고추방앗간 부부이야기... 200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방앗간 을 갈때 마다 조금 부러웠다 작은 곳이고 4개 밖에 없는 기계를 놓고 두 부부가 나란히 기계를 돌리고 꽃도 꽃잎도 유난히 파랗고... 두부부는 말이 없고 조금 부족해도 보기에 불편없이 사는것같았다 난 고추를 빵구면서 이야기를 했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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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 『주님에게 고마운 사람』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도 완수하는 종 그리고 달 밝은 밤이면 노라 한 자락 할 줄 아는 종. 그 종이 진짜 종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우리 집도 방앗간을 그만두고 아버지께서 건강원을 새롭게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조달이 아저씨를 다시 부르셨습니다. 그때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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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집 딸래미 200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겨 비누인 것이다. 이 겨비누는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 상류사회에서도 겨 비누를 썻다는 기록이 나온다. 방앗간집 딸이 예쁘다는 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을 무대로 하는 책을 보면 알 수가 있다. 5월에 피어나는 창포잎 우린 물도 피부를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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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집 딸 200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겨 비누인 것이다. 이 겨비누는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 상류사회에서도 겨 비누를 썻다는 기록이 나온다. 방앗간집 딸이 예쁘다는 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을 무대로 하는 책을 보면 알 수가 있다. 5월에 피어나는 창포잎 우린 물도 피부를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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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지나갔고 김장김치 준비 해야지요,,우리집은 이렇게 김장해요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정도는 갈아서 양념버무려요,, 방앗간에서 놀라네요,, 원래 입동에는 김장하는거 아니라네요,, 어쩐지 방앗간에 무우 갈러온 손님이 없어요 우리집은 그런거 안 따지는데요.. 동생들 모두가 맞벌이 부부들이라 시간이 맞는날이 오늘밖에 없어서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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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추 이야기 2009.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모어 방에 고추 얘기가 있어 우리집 고추도 얘기 할까요? 작년에 고추 방앗간에 고추 빻아러 갔드니 "집에 먹을꺼요? 내다 팔꺼요?"하고 묻길레 집에 먹을꺼다 했다. 아니 "팔꺼하고 뭐가 달라요?" 하니까 팔꺼는 색소를 넣는단다. 고추가 병이나서(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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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장.... 201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배추를 소금에 절여 놓는다. 그리고는 무우도 뽑고 갖가지 준비물들을 챙긴다. 400여 포기가 조금 덜 된다고 하신다. 오후3시쯤 절여놓은 배추 씻기.. 여자들은 모두 모여 차례 차례 순서대로 헹구고 막내 동생은 그것을 옮겨 물이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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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통메밀묵밥~!! 201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지면 방앗간에서 빻아옵니다. 빻아온 메밀에 물을 부어 치댄 다음, 고운체에 내립니다. 찜 솥을 달구어 식용유 한스푼을 넣고 걸러놓은 것을 붓습니다. 중불에서 눌지않게 계속 저어줍니다. 끓어 오르면 소금간을 합니다. 뜸을 들인 다음 반듯한 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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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폭파 하는줄 알았네요. 2009.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싣고 방앗간을 찾았는데 매콤한 냄새가 내 콧속을 찌르는 동시 참을수가 없어서 의자 하나를 들고 밖으로 나와서 어르신들과 가로수 밑에 앉아서 담화를 나누고 있는데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 짠짜라~음악이 끝났나 싶더니... 굵직한 어느 젊은 남자의 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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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고교때 자취하던 방앗간집 딸과 결혼 2010.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우리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잘했어. 못해도 3등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지만 태호는 60명 중 15등 정도의 중간이었지. 공부는 태호가 젤로 못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성격이 활달해서 늘 친구들을 몰고 다니는 골목대장 스타일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