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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에서 즐기는 가을 만찬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잡아 이렇게 쪄내면 그 살에서 단 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그리 달달하지 않으니 말예요. 일단은 대천항에 도착, 역시나 은포리수산에 가서 여러가지 권해 주시는 대로~ 둘이서 해치우기엔 양이 적지않지만~ 우럭, 도미, 전어 등. 특히 전어는 이젠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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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회타운/대천수산시장] 바다의 만찬, 3~4만원으로 충분하죠 200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이번엔 다양한 조개류를 먹어보자는 의견에 조개류를 양은 조금씩 다양하게 골라줍니다. 수산시장의 천안수산은 대천항의 은포리천안 아주머님의 자제분이 하시는 집. 역시나 푸짐하게 이것저것을 담아 주십니다. 주꾸미가 제철이긴 하나 주꾸미가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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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에서 본 그리운 대천항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갯벌이고 오른 쪽으로는 끝나는 산 너머 봉대산 줄기 끝이 내가 살던 마을 이다 남향군도, 행정지명으로는 보령시 주포면 은포리로 불 린다 2007년 5월 8일 보령시 신흑동 550번지로 몸을 감췄다 두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중간 즈음 ㅁ 자모양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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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떡 주기 2010.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중 비닐을 걷고 서둘렀건만 영 날씨가 추운게 많은일을 해낼것 같지가 않다. 외부환경에 좌우되는건 벌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진가 보다. 우리도 움츠리는데 벌들은 더욱 맥을 못춘다. 15군 정도만 간신히 주고 내일로 미루고 작업을 중단했다. 은포리 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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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인가? 도다리가 나왔네요 2010.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싱한 회가 좋을 것 같아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아침 일찍 대천항으로 갔습니다. 제가 종종 이용하는 대천항 포구 앞 은포리천안으로 가보니 웬일인지 포구 앞 몇집들이 철거되고 은포리집이 안 보이더군요. 거의 이 곳의 터줏대감 격인 그 집이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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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횟집/대천] 이 정도는 되야 충실한 매운탕이라죠. 2010.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게 해줘야 겠다고 생각하여 과하게 한잔 한 다음 날 졸린 눈을 비비며 대천항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대천항의 큰손 은포리수산에서 화끈하게 어제의 숙취를 물리칠 매운탕 재료를 근사하게 마련해 주십사 했더니 역시나 더 근사하게 여러가지 해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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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늘 식객맛객을 꿈꾸며 67탄/마지막 여름 대천항에서 2009.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끝자락에 만나 대천항의 꽃게와 우럭회가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참 서울 올라올때 꽃게를 너무나 많이 포장해 주신 은포리 천안 가게 할머니 너무 많이 덤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에도 꼭 대천항을 한 번 더 방문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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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6 산악회 즐거운 하루. 오서산 200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한마디 한다. 결국 산에 오른건 7명이지만 대천항 나들이는 9명이 됐다. 회장 체면이 섯다. 어판장에 도착 미리 연락해둔 은포리 아줌마가게를 찾았다. 싱싱한 활어와 함께 갯 냄세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어판장 , “아주머니! 팔팔뛰는 싱싱한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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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벗는 꽃』을 읽고 202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학을 잃는다 . 도윤은 인민군에 입대하고 전쟁포로가 되어 거제수용소에 갇힌다. 그는 순덕과 가정을 이루고 1954년 보령 은포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던 중 한때 연모한 하경이 그를 찾아온다. 이 일이 발각되면서 그는 고정간첩으로 몰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