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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장입니다" - (하나님과 동행일기 / 김환중) 2020.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곳이 시골이라 마을 방송이 나온다. “아!아! 이장입니다~” 그런데 마을 방송이 나오면 동네 개들이 난리를 친다. (우리집...모르고 듣거나 오히려 짖어대거나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말씀을 말이다.. 2020.09.09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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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일기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좋은 시간은 판교역에서 9시17분 경강선 차를 타면 부발역에 내리면 10분뒤 버스가 있습니다 일단 농장에 가니 수정리 이장께서 농장 주변의 우거진 나무를 전부 자르고 계셨습니다. 밭에 내려가니 지난번 씨를 심은 꿀호박이 옛날 모종 심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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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3월의 일기, TUFF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을 살아내며, 3월의 일기, TUFF 카톡! 2023년 3월 14일 화요일인 바로 오늘 오후 2시 40분쯤의 일로, 내 핸드폰으로...우리들 텃밭 이웃의 터프가이 영농인으로, 우리들 농사에 참으로 많은 조언을 해주는 안중기 이장과 인터뷰를 하던 중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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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텃밭일기 2022.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이장과 아래 쪽 프로가 놀러왔다. 점심 먹고 더운데 웬 마실이냐지만 더운바람에 꼼짝 안하고 시원한 데에서 지내면 더 맥빠지는 것이니 일하기 힘들고 짜증날 때에는 맘에 맞은 이들과 한담하는 일이 좋을 것이다. 칠십대인 텃밭주인이 육십대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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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단소일기] 계면 이수대엽 초장 이장 중여음 2015.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평안하신지요. 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귀국한지는 이제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서울의 공기는 인도보다 훨신 좋고 하늘도 높고 푸른게 참 좋아 이른 가을을 섣부르게 즐기고 있습니다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살이 마구 찔 것 같아 걱정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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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민혁명의 대장정일기: 2023년 1월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해머, 롭무어 저서 부와 성공의 기회, 집에 와서 아내가 이번 대동회에서 동네 부녀회 총무가 되었는데 회장이 이장부인인데 이장집에서 권상현 김승래 부부와 같이 점심초대를 받아 그 집에 가서 집구경을 하고 만두떡국을 맛있게 먹었다. 뒷집 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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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김순호의 감사일기(3608일)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하다. 칼럼 쓰는 걸 잊어 버려서 늦게 후다닥 보냈다. 잘 마무리해서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시 저녁에 밭에 가서 하우스 작업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시원하니 좋다. 신월리 이장님. 늦게 와서 일하고 있는 나를 보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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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쇠날 도서관일기 2023.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틈없이 촘촘하게 할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랬을까요? 네. 그런 것 같아요. 하하 다시 서류뒷정리를 하는데 박경숙 상내이장님과 오하이오 오시네요. 잠시 인사 겸 이야기. 요즘은 청년, 청년이야기를 자주, 많이 하게 됩니다. 좋은 징조겠지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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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리 일기 - 95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일기를 씁니다. ‘붓다의 향훈을 따라서’라는 저의 졸저를 증보(增補)해서 출판하려고 원고를 쓰다보니 이래저래 하릴없이 바빴습니다. 원고를 넘기고 나니 묵혀있던 일거리들이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일단 예초기를 들고 매실밭의 풀을 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