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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을 위한 축하 삼행시 200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롭히는 이 디딤돌이 되어하느님을 찾아 나서게 하는 이 아! 우리들의 사랑, 기쁨 수녀원의 크고 작은 경사날에 축하메시지로 기쁨을 더해 주는 이 녀기, 바로 그 이름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하느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2006.3.19 후배 수녀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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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강연(세수하듯 고운말도 매일 닦아야) 2006.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을 다루는 조심성을 갖고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이해인 수녀(61)는 4일 서강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초청 강연회에서...이날 강연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오기 위해 길을 나서는 데 후배 수녀가 “어제 수녀님께서 하신 말 때문에 밤새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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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말 / 이해인 201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 이해인 '아,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정말 곱지 않아요? 내가 한국에 태어나길 잘한 것 같아요!" 문득 하늘을 보며 이렇게 외칠 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한국의 가을은 항상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답다니까요" 하고 곁에서 누군가 거듭니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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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사랑하면 될텐데 - 박완서 선생님께 2002.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후배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많은 세월 동안 사랑과 기도의 종소리에 제대로 깨어 살지 못한 부끄러움과 자책감에 함없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얼마 전 연중 피정 강론에서 듣게 된 신부님의 말씀이 계속 제 안에서 떠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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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만들어요, 우리/이해인 201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새로운 시작이 되고 희망이 되어요, 서로에게ㅡ 클라우디아 이해인 수녀님 '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흐르는 음악 Oi Filoi...잊으려 한답니다...ㅎㅎㅎ 이곳에 오시는 동문 선배님 후배님들 많이 웃으며 건강하게 지내세요 2005-11-26 |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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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은 이의 말/이해인 2021.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프던지요. 이해인 수녀 바로 같은 날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한 일이 있는 우리수녀회 김지상 레티치아수녀님이 선종하셔서 어제 장례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시기적으로 많은 사람을 초대할 수도 없는 여건이긴 했으나 어쩌면 직계가족이나 친지가 단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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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516) 식탁 공동체/ 수녀 시인 이해인 2021.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열이 세 번째인 언니입니다. 종종 흐뭇한 미소로 후배 수녀들을 바라보며, 한 공동체에 함께 살아가는 특별한 인연을 고맙게...그 사랑 놓치지 마라,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이해인, 마음산책, 2019)’에서 옮겨 적음. (2021.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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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최종합격자 명단 ( 후배 최종 붙었다 ㅋㅋ ) 2009.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경 10002776 김호균 10002809 박동걸 10002876 홍자은 10002894 강신천 10002969 김현주 10003105 김진엽 10003120 이해인 10003190 박현진 10003191 유샛별 10003209 하현진 10003211 박정열 10003223 이수지 10003362 황철곤 10003469 김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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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551) 기쁨의 과자/ 수녀시인 이해인 202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이해인 바람에 실려 푸르게 날아오는 소나무의 향기 같은 것 꼭꼭 씹어 먹고 나면 더욱 감칠맛 나는 잣의 향기 같은 것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고 사랑할 때의 평화로움 같은 것 누가 나에게 싫은 말을 해도 내색 않고 잘 참아냈을 때의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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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 용 택 210803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 김용택인디!" 하는 타고난 붙임성의 시인, 까마득한 후배를 만나도 늘 다른 무엇도 아닌 "큰 성(형님)"이 되어 주는 시인...않은 순정파 시인, 지난 여름 아쉽게 퇴임한 할아버지 시인, 이해인·김훈·도종환·안도현·성석제·정호승·장사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