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쿰부히말라야 ABC 201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양에서 인천공항버스를 탔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준비해오라는 각종 준비물을 챙기니 카고백 23kg 2개, 휴대용배낭, 에코백까지 거의 이민을 가는 짐 수준이다.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고 쿠밍 시안을 거쳐 네팔에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레 질 만큼 수많은...
-
EBC 트레킹 201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양에서 인천공항버스를 탔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준비해오라는 각종 준비물을 챙기니 카고백 23kg 2개, 휴대용배낭, 에코백까지 거의 이민을 가는 짐 수준이다.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고 쿠밍 시안을 거쳐 네팔에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레 질 만큼 수많은...
-
학부모로서의 역활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기였다. 인천 공항에 가기 위해 안동시외버스 정류소에서 형님과 만나기로 하고 정류소에 갔더니 형님께서 먼저 나와 계셨다. 약간 구부린 채 서 계시는 뒷모습이 영락없는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가슴이 서늘해졌다. 아! 어머니! 나는 속으로 그렇게...
-
오솔길의 글 한데 모아 200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품 노점주인 목청을 높이는데 뒤질세라 한 옆에선 손 벽 치며 발 구르며 “골 라 골라” 신바람이 충천 한다 걸쭉한 막걸리 한 사발에 빈대떡 한 소당 시장기를 채운 할아버지의 콧노래도 어우러지고 순대 파는 아줌마 옆집에 손님 빼긴 시샘으로 눈...
-
자리구해여 2008.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아파트단독장 둘어가구여 품목은 안흥찐빵 옥수수 족발 만두팔아여 요즘 장사가넘안돼 매일삼만원도 힘드네여 걍 노점연합가입이나 매일삼만원정도내고 할수있는 인천서가까운곳이면좋을꺼같아여 그런자리있음 꼭연락주세여 ***-****-**** 입니다
-
그 맛있던 탕수육은 왜 망가졌을까 2012.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은 노점에서도 흔히 파는 싸구려 음식이 되어 있다. 그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맛있던 탕수육은 이 모양이 되었을까. 정부의 물가억제정책 때문에 인상이 강하게 억제되던 짜장면 조차 지난 이십 년 간 열 배 가까이가격이 올랐지만 탕수육은 아직...
-
Re:[이학종] 네이프리 진지청년 뚝심 여행기 2010.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갈이 삼형제가 한참 잘나가던 때 사업을 하고 싶어 개그맨을 그만두시고 도전하셨고 몇 번의 고비 끝에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재기하여 벌집삼겹살로 성공하셨습니다. 돈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 여겼고, 어려울 때 내 손을 잡아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이...
-
마곡사 솔바람 길과 백범 201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노점(露店)들이 벌써 진을 친다. <태화산마곡사 일주문> 태화산마곡사(泰華山麻谷寺) 일주문을 지나자 바로 산길로...치하포 나루에서 죽인 23세의 김구(金九, 1876∼1949)는 인천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다가 탈옥하여 이 절에 몸을 숨긴 후 스님이...
-
마곡사 솔바람 길과 백범 201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노점(露店)들이 벌써 진을 친다. <태화산마곡사 일주문> 태화산마곡사(泰華山麻谷寺) 일주문을 지나자 바로 산길로...치하포 나루에서 죽인 23세의 김구(金九, 1876∼1949)는 인천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다가 탈옥하여 이 절에 몸을 숨긴 후 스님이...
-
♥ 현지랑현묘행의 남미여행 (종합) ♥ 2008.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분 인천공항 일행을 태우고 떠날 에어 카나다 093편이 기다립니다. 카나다 밴쿠버 공항 13시간을 비행해 도착한 벤쿠버 공항에서 환승을 위해 기다리며 본 록키산맥 위가 하얀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토론토 공항 철골 구조물로된 천정의 조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