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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지 않기 위하여/오하룡 2020.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말. “대통령과 국민의 거리를 멀게 하는 요소는 청와대와 여당 일부의 국민을 얕보는 고자세에 있다. 겸손한 지도자는 존경을 받으나 거만한 지도자는 버림을 받는다.” 신문에 난걸 왜 다시 읊조리느냐고? 버림받아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잉여촌 3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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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개 시집 <일본 X파일> 읽기 2009.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4년 시문학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부산시인협회장을 지내고 20여 년간 부산에서 빛남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시집으로 영원한 평행선, 만남을 위하여, 시선집 소금을 뿌리며 등 여러 권이 있다. 지금 시와 자유, 잉여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오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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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현 201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 첨부 *프로필 -1998년 문예한국 등단 -문인협회 진해지부장 지냄(1971) -문인협회 진해지부 고문(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원 -잉여촌 문학동인 -저서 시집 ; 낮은 울타리 에세이집 ; 개나리와 참나리 2012-12-25 19.27.5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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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 잡는다지만/ 오하룡 2017.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 낳고 사는 건 천륜인데 지금 우리 젊은이들은 결혼 기피하고 자식 낳길 외면하니 개혁이니 혁신이니 떠드는 것이 천륜을 혹시 그러려 드는 건지 그 산물이 끌어안고 입 맞추는 저 ‘강아지’는 설마 아니겠지 설마가 사람 잡는다지만 <잉여촌 3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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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금 시인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란히 앉아 독자들과 토론자들과 공세에 함께 진땀을 빼기도 하였나니. 그때는 그런 일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그를 보내고 10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니 그 인연도 보통 아니라는 생각 절실해 지나니. 이재금 시인이여 길이 명복 누리시길. 잉여촌 2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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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해 시인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종해 동인 오하룡 그를 알기는 시동인지 잉여촌을 통해서였다. 이준웅 시인이 같은 동인이어서 울산하면 이들 두 사람을 같이 기억하였다. 그를 익히 알기는 경남문협이 결성되던 80년대 이후였다. 그 전에는 작품만으로 알았으니 얼굴도 채 익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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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룡 2010.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등지에서 성장 1964년~1977년 상반기 월간 『농업연구』 편집부원과 월간 『최신원예』 편집장 역임 1964년 시동인지 '잉여촌' 동인으로 참여 1975년 처녀시집 '母鄕'을 내면서 본격 문단 활동을 시작 1980년~1982년 마산문협사무국장 1983년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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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룡 201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등지에서 성장 1964년~1977년 상반기 월간 『농업연구』 편집부원과 월간 『최신원예』 편집장 역임 1964년 시동인지 '잉여촌' 동인으로 참여 1975년 처녀시집 '母鄕'을 내면서 본격 문단 활동을 시작 1980년~1982년 마산문협사무국장 1983년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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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유자효 2007.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내가 나이 몇 살 더하고 그가 학생 일 때 사회에 나와 있었고 그가 등단은 먼저 한 상태였으나 내가 잉여촌 동인 활동을 자신보다 얼마 앞서 하고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 나를 그렇게 예우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지금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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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개 동인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 만날 때 마다 삼겹살에 소주 잔 나누던 그 집이구나. 이집에서 찍은 사진 몇 장 간직하고 있는 생각 떠오르는구나. 잉여촌이 복간되고 난후 처음으로 유자효 조남훈 윤상운 이상개 나 이렇게 다섯 동인이 만나 그 기념으로 이 집 종업원에게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