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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수도회] 응답없는 기도 앞에서 - 양승국 신부 201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께서는 자주 인간의 사고방식, 논리,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느님께 무엇인가를 청할 때 마다 우리는 청하는 바의 내용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청하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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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곡가 이수인 선생님의 '순서 없는 작은 음악회' 2007.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젓가락이 자주 갔다. 옆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 정열님도 나 못지않게 밥을 두 그릇째 신청을 하자, 사모님께서 무척 좋아 하셨다. 밥 가져 오실 동안 정열님이 말을 거셨다. 이수인 선생님 생신이라고 홍합과 해산물을 넣어서 끓인 미역국은 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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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가지 않는 시골 "나가노현"을 가다^-^(사진있어욤*^^*) 200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머니께서 자주 재료로 쓰시는 것 같아요. 고기도 잘 안드시고, 탄산도 잘 안드셔요!! 멋지죠?^^; 맛있었던 반찬입니다^_^ 돌솥비빕밥하고 비슷했어요. 속에 들은게 그다지 없었지만^-^; 김치는 꼭 빠지지 않았어요^^ 돈까스와 궁중떡볶이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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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미술관과 두타연 탐방사진. 2016.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복 바지에 줄을 칼날같이 세우고, 당시 유엔 잠바라고 불리던, 지금의 파커 비슷한 군용 윗도리를 입고 폼을 재고 있었다. 어디 다니냐고 물었더니 PX다닌다고 했다.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그가 부러웠다. 그 때 나는 혹시 어디 일자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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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 제2부.(미군과 전람회)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복 바지에 줄을 칼날같이 세우고, 당시 유엔 잠바라고 불리던, 지금의 파커 비슷한 군용 윗도리를 입고 폼을 재고 있었다. 어디 다니냐고 물었더니 PX다닌다고 했다.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그가 부러웠다. 그 때 나는 혹시 어디 일자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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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 제2부.(미군과 전람회)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복 바지에 줄을 칼날같이 세우고, 당시 유엔 잠바라고 불리던, 지금의 파커 비슷한 군용 윗도리를 입고 폼을 재고 있었다. 어디 다니냐고 물었더니 PX다닌다고 했다. 나는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그가 부러웠다. 그 때 나는 혹시 어디 일자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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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걸ㄹ남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 자주 수업을 같이 들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3:02:10.56 ID:OBJtcY2GO 기분나쁜 오타쿠녀석! 죽어버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3:02:13.97 ID:Jhp4Ls/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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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 대형사고 200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라도 바지속 은밀한 부분꺼정 꽃이 피었을까봐 저으기 걱정이 되어 얼마전에 있었던 나의 경험담을 삼가 올립니다. 평소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남편이 어느날 한꺼번에 뽕을 뺀다고 와장창 운동을 하고 오더니 허리가 삐끗하였다며 어정쩡한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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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걸레남-1편 2011.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 자주 수업을 같이 들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3:02:10.56 ID:OBJtcY2GO 기분나쁜 오타쿠녀석! 죽어버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3:02:13.97 ID:Jhp4Ls/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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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지맥 1구간 형제봉-왕두산-각화산-백두대간(각화지맥 분기봉)-깃대배기봉-두리봉-청옥산-넛재(청옥단맥) 200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수원들이 자주 나타나고 우측의 계류를 끼고 걷는 미곡동 쪽 길은 대체적으로 우측으로 갈림길이 나타나고 마을들이 보인다...잘했다는 생각이다 06시25분 미곡동 마지막 민가 인근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산책하는 촌로를 만나서 공손하게 인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