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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잣 산행 시작했어요~ 2010.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렁주렁한데로 장대가 닿았군요~ 우수수 떨어진 잣송이들 도심아파트에 이런가지하나 들여노으면 향이 끝내줄거 같습니다^^ 잣밭에도 도라지가? 잣나무바로 아래는 암것도 없는디 ㅋㅋ 잣나무 엄청크지요?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잣나무위에서 고생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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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표맛골목베스트5=인천차이나타운먹자골목~ 천안병천순대거리~초량육미거리~하동재첩특화마을~강진병영돼지불고기거리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대국밥 식당이 즐비한 골목이 곳곳에 형성됐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을 꼽자면 천안 병천순대거리다. 병천(竝川)은 잣밭내와 치랏내라는 물길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뜻에서 아우내라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1919년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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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잣산행 시작했어요~ 2010.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렁주렁한데로 장대가 닿았군요~ 우수수 떨어진 잣송이들 도심아파트에 이런가지하나 들여노으면 향이 끝내줄거 같습니다^^ 잣밭에도 도라지가? 잣나무바로 아래는 암것도 없는디 ㅋㅋ 잣나무 엄청크지요?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잣나무위에서 고생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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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마 밭에서,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금 간 항아리를 철사 줄로 동여매며 밥풀을 짓이겨 틈난 금을 메웁니다, 그리면서 혼잣 말로 간장은 못 담아도 마른 독으로 써야지, 참 알뜰하게 사셨습니다, 찌들도록 검소하셨던 어머님, 어머니는 촌부의 아내였습니다, 이맘때면 텃밭에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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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콩클대회...그리고 보리밭 등 그 뒷이야기 202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녀들이나 잣총각들이 오게 되면 자기 동네의 처녀들은 못 건드리게 하고 다른 동네에서 온 처녀들에게는 눈독을 들이게 되니 필연적으로 싸움박질이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인근 고을에 소문난 퀸카가 콩클대회에 참가를 하거나 놀러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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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큼 푸짐한 순대국밥 한 그릇, 천안 병천순대거리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에 형성됐는데, 천안 병천순대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병천오일장 입구에 자리한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병천(竝川)은 잣밭내와 치랏내라는 물길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뜻에서 아우내라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 이다. 정선 아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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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따다 산더덕도 캐고 삽주도 캐고 왔어요 202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잣도 끝물 새가 거의 먹어치우고 남은게 별로 없네요 잣밭옆에서 산더덕,삽주 캐다 왔어요 더덕이 제법 보이네요 지치도 간간히 어쩌다 도라지도 득템하고 실한더덕도 덤으로 오미자도 모시고 실한 삽주도 모시고 진삼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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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출석부 - 소중한 마음의 기도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밭으로 말을 달려 거연(居延)으로 향하니. 이를 알고 멀리 한나라 사자가 소관(蕭關) 밖에서, 근심스럽게 고성에 지는 해(孤城落日)를 바라보고 있구나(欲逐將軍取右賢 沙場走馬向居延 遙知漢使蕭關外 愁見孤城落日邊)". 요새 밖에서의 안타까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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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큼 푸짐한 순대국밥 한 그릇, 천안 병천순대거리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에 형성됐는데, 천안 병천순대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병천오일장 입구에 자리한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병천(竝川)은 잣밭내와 치랏내라는 물길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뜻에서 아우내라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정선 아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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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한이 맺힌 손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 말 대꾸 했다가 억울하게 얻어 맞고 그래도 머리에 수건 한장 광주리 이고 먹고 산다고 풀 매러 콩 밭에 나가신다 혼잣 말씀 썩을 놈의 남정네 뭘 했다고 어머니 속 마음이지--어데 말할수있오 울 어머니 섧게 섧게 사시다가 어느 추운날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