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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양파 활용방법-건겅삭품-1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점기 일본어를 배우고 써온 흔한 일제 잔재 중 하나일 뿐이지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80년대 이전 요리책에는 이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읽은 "옥파"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국내의 어원은 다른 양(洋) 시리즈처럼 서양의 파라는 뜻. 한국에서 재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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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양파 활용방법-건강식픔—11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점기 일본어를 배우고 써온 흔한 일제 잔재 중 하나일 뿐이지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80년대 이전 요리책에는 이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읽은 "옥파"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국내의 어원은 다른 양(洋) 시리즈처럼 서양의 파라는 뜻. 한국에서 재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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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나는 누구인가? - 빅토리아 관광 글 繼續(계속) Victoria tourism writing(continued)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기의 장마철인 것처럼 우리나라와 시양인 캐나다는 반대의 성향이다. 빅토리아는 훼리를 타고 건너간다. 버스도 함께 태운다. 배가 제법 크다. 승용차 400대를 積在 可能(적재 가능)하고 사람은 2,000명을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대형버스들이 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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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 순수 우리말 이랍니다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제 일본어(아사:일어로 아침) 와 뜻이 같습니다. ㅎ 흥미롭네요 ^^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진 우산 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수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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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의식의 흐름, 조용한 열정의 파동 [박미정론]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일본어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전한다. 문학은 간접화의 원리에 의해 문학성이 생성되는 것이다. 모정의 원리가 뜨겁게 솟구치는 대목이다. 어머니는 시간이 날 적마다 장독을 닦으셨다. 장독은 닦을수록 반짝거려서 윤기가 자르르 흘렀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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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슬픈 자화상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과 장마가 들면 썩은 음식물 국물이 우물로 흘러 들어 수인성 전염병이 창궐하여 떼죽음을 당하면서 죽었지만, 당시 미개한 한방에서는 치료약도 없었고 병들어 죽는 이유도 몰랐습니다. 그냥 "역병이 돌았다"였습니다.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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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 나는 누구인가? - 38개국차 캐나다에 들어오다. Entering Canada after 38 countries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이 장마철인데 比(비)해 北美(북미)는 겨울이 雨期(우기)철이다. 한국에서 8,100km 태평양 건너편 북미와의 차이가 첫째가 氣候(기후)이다. 이틀동안을 긴 하루로 보내고 호텔에 들다. 몹씨 疲困(피곤)하다. 호텔방에 드니 양 편 벽에 두 점의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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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슬픈 자화상 - 옮김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과 장마가 들면 썩은 음식물 국물이 우물로 흘러 들어 수인성 전염병이 창궐하여 떼죽음을 당하면서 죽었지만, 당시 미개한 한방에서는 치료약도 없었고 병들어 죽는 이유도 몰랐습니다. 그냥 "역병이 돌았다"였습니다.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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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4 나는 누구인가? - 逆行(역행)의 遲之路(지지로) The way to go backwards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장마철의 여름날은 구적 구적하여 싫었다. 흙벽집 濕氣(습기)에 모기는 극성하고 밤의 잠자리는 빈대까지 물어대며 길바닥은 질척거려 다니기가 불편하던 그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비오는 진흙길은 옷은 젖지요, 고무신발은 진흙으로 뭍혀져 무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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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7 나는 누구인가? - 樺(화)에서 華婚(화혼)이 From 樺(hwa) to 華婚(hwahon)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장마로 비가 내리는 秋夕前(추석전)의 陰沈(음침)한 날씨인데 갑자기 靈感(영감)으로 자작나무가 바람결에 腦裏(뇌리)를 스친다. 자작나무는 木皮色(목피색)이 희다. 언뜻 白衣民族(백의민족)인 우리 東夷族(동이족)을 떠오르게 한다. 지구의 子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