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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까지 들어 바치다(남편을 극진히 공경한다)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장모까지 가세해 피해를 키운다고 한다. 남자가 왜 약한 여자에게 맞고만 있을까. ‘오죽 남자가 못났으면’ 싶어 수치스럽고, 아이들 생각해서 참는다. 때리는 아내를 말리려다 몸싸움이 나 경찰이 오면 남자가 불리하다. 아내가 때리기 전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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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무의도 호룡곡산 (갑)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보냄 (보낸사람: 호룡 갑돌이 ) 계수나무산악회 공인 계좌번호: 기업은행 ***-******-**-*** 조연엽 (자몽인 총무님) 10. 공지소감 및 뒷풀이 장소 평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그냥 밥상 느낌? 1) 상 호 : 장모님 밥상 2) 위 치 : 잠진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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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표 베스트 메뉴 201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장모들이 사위에게 공들이고 있는 뇌물(?) 요리를 소개한다. 제철 재료 엄선해 만든 보약 밥상 홍영옥 장모(55)ㆍ이성재 사위(30) 탤런트 누구를 닮지 않았느냐며 사위 자랑을 시작하는 장모 홍영옥 씨와 이런 일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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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사위의 러브레터, "장모님, 사랑합니다." 200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 때맞추어 내린 빗줄기, 가을걷이와 탈곡를 거치고 밥상에 오르기까지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을 거치기에 쌀 미자 (米) 글자...정도라고 이야기하면서요. 마냥 퍼주지 못해 늘 안달인 제 장모님, 어느 어머니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작년 제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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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손자 며느리 못 보신다고 식음을 전폐하시면? 2015.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갈한 음식 중 쇠고기 장조림은 지금도 기억할 만큼 너무 맛났고 요리솜씨가 뛰어나셔서 오늘도 제 입 맛에 딱 맞는 밥상의 호강, 장모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결혼과 함께 호칭을 ‘어머님’으로 바꿔 모신 세월은 그렇게 흘러 어머님께서는 아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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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장모님과 함께 201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장마철 여름이다 장모님 평생 놀이터 콩밭의 풍요로움이 가득하니 함께하신 처형 표정이 한층 밝다 ♩ ♪ ♬ 콩밭 메는...노랫말이 장모님을 위한 노래가 되어 가슴에 쌓인다. 저녁밥상 내 입맛에 맞게 매운 청양고추를 넣고 된장찌개를 끓여주신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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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밥상 2018.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직장 회식 ~~ 서판교에 위치한 장모밥상이라는 음식점 ~반찬 하나 하나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어서 식당에 손님들이 평일 저녁이었는데 주말처럼 많이 붐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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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칠땡이 생신날... 201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 오자매에 어른들 두분 우리 애들까지 14명의 소박한 밥상이 일렬로 완성 되었네요 고생했다고 권쉐푸에게 박수와 격려가...해피버스데이를 불렀답니다. 소녀처럼 좋아 하시는 우리 장모님 ,, 내년에 새집 지어 드릴테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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