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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농막 201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락방 있는 황토농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순수황토에 석고를 믹스해서 420mm 두툼한 벽체를 만들었지요 난방은 온수 장작 페치카. 깊은 계곡이라서 맑고 수량이 풍부하지요. 낙차를 이용해서 계곡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 없이 사철 풍성하게 물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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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우리 엄마 ............황진이 / 이경진 2010.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어날 수 없는 슬픈 엄마를 데리고 들어갔다. 옛날 고관대작이 서양인의 집을 본 따 만든 것 같았던 이층 집. 밤마다 페치카에 붉은 장작이 타 오르고 댄스파티가 열렸을 것 같았던, 그래서 밤만 되면 술잔을 든 요염한 여인의 웃음소리가 환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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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도시 1-5 2021.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그레고리는 간부급 부하들과 함께 홍기표를 따라 통나무로 만든 그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페치카에서 굵은 장작이 기세 좋게 타오르고 있는 집 안은 따뜻했다. 홍기표는 시베리아에 흩어져 있는 네 곳의 벌목사업장을 총괄하는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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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까미노 데 산티아고 15일차 : 2008년 4월 20일 (일) Granon – Belorado – Espinosa del Camino 2008.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혼자서 식사, 청소 등 모든 일을 다한다고 한다. <2층> <1층> 춥다고 하니 페치카에 장작을 피워 주어 알베르게에 도착한 사람들이 모두 나와 불을 쪼였다. 손님으로는 우리 한국 사람 3명, 내일부터 까미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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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의 전원주택에 살고있는 큰아들집 ..............(97편)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있는곳 부터는 깊이가 점점 깊어져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위험하다 거실에 있는 페치카....이것은 가스로 하는것이라 이것을 주로 사용하고 다른거실에 있는것은 장작으로 하는것이라 잘안쓴다 이것은 장작으로하는 페치카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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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계곡 작은 야영장 2017.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꽤 오래전에 강원도 홍천에 작은 오두막을 만들었읍니다.. 깊은 산속이라서 장작 페치카 난방을 하는 방 2칸에 귀틀집이지요.. 그 당시엔 관리사에 주방과 화장실을 설치 할 수 없었읍니다. 이제 그 옆에 소나무 위에 작은 오두막을 만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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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산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가 2020.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쓴다. 그때도 당당히 자기의 장기는 시를 쓰며 산을 다니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은 없어진 장수대의 동부산장의 페치카에서 장작을 때며 술잔이 돌고 서로 장기를 발표한적이 있다. 대부분 노래로 자기의 장기를 표현하지만 그는 시를 한편 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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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산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가 2020.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쓴다. 그때도 당당히 자기의 장기는 시를 쓰며 산을 다니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은 없어진 장수대의 동부산장의 페치카에서 장작을 때며 술잔이 돌고 서로 장기를 발표한적이 있다. 대부분 노래로 자기의 장기를 표현하지만 그는 시를 한편 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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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4년차..주변 돌맹이 모아서 눈속의 황토 오두막 2017.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속의 황토 오두막 퇴직 4년차.. 3년전 주변 돌맹이 모아서 아랫층 돌 쌓고, 지난해에 만든 8평 작은 황토 오두막, 장작 페치카난방. 오늘 눈도 많이 오고, 내일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 갈듯. 이로케 추운지방에서는 참나무 장작이라야 난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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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모) 숯가마에 다녀와서. 2008.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질(?)도 하고 왔답니다. 점심을 잘먹어서 배가 고프지는 않았는데 분위기탓인지 그래도 들어갑디다. 활활 타오르는 페치카에 장작을 태워보는 재미도 좋았고, 상냥하고 예쁜 집주인의 친절도 잊을수가 없답니다. 참, 교직에 계시다가 지금은 손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