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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친구 아들, 이장 농사君子 상돈이(8.15.금.전원일기)... 201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모퉁이에서 걸어나와... 그 곳으로 걸어갑니다... 아버님 친구 아들, 이장 농사군자 상돈이... 성격좋고, 동네 좋은 일 많이 하고... 농사 많이 짓는 분이시지요... 제과업체와 계약제배한 감자밭... 가격을 제대로 못받게됐다고... 감자 줄거리를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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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 고구마 수확 201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 - 고구마 수확 이제는 확연한 가을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여기 시골은 아침과 저녁은 제법 쌀쌀하다 그래서 나는 2일에 한번씩 온돌방에 불을 넣어 방을 따뜻하게 하여 잠을 잔다 주말농장을 위하여 농장에서 베어낸 조경수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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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1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나라를 이만큼 좋은 나라로 만든것입니다 전 격어 보지 못했지만 그어려운 시기때 정말 서로 돕고 이웃일을 자기 일처럼 했는데... 전 전원일기 보면 정말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근데 지금 보면 어떤가요..... 한나라 대통령님이시기전에 대한민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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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19.금. 어머니와 국밥 먹으러 가는길)... 2016.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까닭 없이 이루어져 세상의 소금이 되는 일도 얼마든지 있다. 감꽃을 볼 때마다...그런데 먼 훗날엔 무엇을 셀까 몰라.” 시는 역시 반성하기 좋은 양식이다. 먼 훗날에 과연 당신은 무엇을 셀 것인가?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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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7.18.금.단비와 초복)... 201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이 있으신가 하여... 그날로 올라가 보니... 깊은 가뭄으로 텃밭 작물들이 타들어가고... 마당 잔디는 죽어가니... 부모님들 속도 타들어가... 물 길어다 주시느라... 땀흘리시는 더욱 초췌하신 모습에... 마음이 그렇더군요... 호박 텃밭...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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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8.29.금.시계꽃 삽목하기)... 201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과에 들려오시는 둘째 외삼촌께서... 햇마늘과 향기좋은 포도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멋스럽게 길게 기른 머리... 뒤로...시세는?"... "세월혼가? 뭔가 때문에~ 값이 형편없어요!~"... "큰 일이구나!~"...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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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의 시작(6.12.목.전원일기)... 201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일이셔요?"... "열성공 기제사란다. 낮 12시에~"... "........."... 3시간여만에... 작업을 마쳐야했습니다... 봉투가 모자라서지요... 온 복숭아 나무에 노란봉투로 도배를 했습니다... 갑자기 '노란리본' 생각도 나고... 외국팝송 '옐로우 리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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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 / 칡과의 전쟁 201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 3) 칡과의 전쟁 퇴직하면 뭐 하고 살까? 퇴직 5년 전부터 그 걱정을 했다. 나무를 길러 분재를 만들고 싶었다. 퇴직한 다음날, 한 시간이나 가야하는 아산시 시골 마을에 밭 하나를 구입했다. 논에 산 흙을 덮은 밭인데 몇 년 농사를 짓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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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1.24.토.장호원 장날 구경)... 201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일도 많고, 몸아프면 누가 밥해줄 사람도 없고, 집나서면 음식가게 있는 곳으로..."... "........."... "매번 니 아버지한테 차 테워달라는 것도 성가시고, 내 가고 싶을 때, 서울 가기도 편하고..."... 집에 도착하셔서... 생선 손질하신다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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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1.12.월.연밥과 호박)... 201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를 기다리실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서운집문'... '상서로운 기운이 문앞에 모인다'... 모든분들... 올한해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스 고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오디세이아'... 서양문화를 이해하려 읽고 있습니다... 트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