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카시아노 부부와 보낸 2박 3일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치된 돌담에서 독사뱀 한마리를 발견해 그를 보고 있는데 금악성당에서 12시 삼종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우리는 성모동굴 앞에서 종소리를 들으며 삼종기도를 바쳤다. 성지순례 책자에 순례도장을 찍고 시간을 보니 예정시간보다 늦어졌지만 아내가...
-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좋은 제주 식당~ 201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뽀글이 정식을 주문하면 보리밥이 가득한 큰 그릇과 따뜻한 계란 프라이. 어머니가 내어주신 듯 포근한 밑반찬들과 제육볶음이...푸짐한 한 상차림이 완성된다. 그중에 가장 메인은 제주 방언으로 뽀글이라 불리는 강된장. 보리밥 위에 구수한 강된장을...
-
조천에서 신흥해수욕장을 거쳐 함덕 서우봉 해변과 북촌포구, 북촌 환해장성을 지나 김녕서포구로 이어지는 제주 올레 19구간 코스를 추천합니다. 2017.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금한지 돌담에서 내려갈지 모른다. 토착견 제주개는 중국에서 건너와 3천 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시각과 청각, 후각이 뛰어나고 행동이 민첩해 사냥견으로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 노랑꽃 화사함 ⓒ 최홍대 길에서 만난 꽃이 마치...
-
제주, 섬속의섬 가파도 2011.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돌담으로 보호되고 있다 가파초등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키 큰 나무 야자수가 따뜻한 남쪽나라임을 알려준다 가파도 올레는 어린아이도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어찌되었건 가파도에 입도하는 소를...
-
책 한 권과 떠나는 `제주바다` _ 와우파티 제주지부/프로포즈/돌잔치/무대장식/풍선아트/돌상/프러포즈/출장강의 200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돌담과 어우러져 빚어내는 풍광은 오름 위에서가 아니면 볼 수 없다. 송악산~산방산 드라이브 12번 해안도로를 따라 송악산으로 가다 보면 산방산이 나온다. 이 길은 가을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송악산은 높이가 104m...
-
[다시쓰는 제주맛집] 문어라면집 NOLMAN.COM 201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돌담구옥 입구에 이렇게 작은 나무판 하나 걸려있는 이집.. 무엇일까요? 이름도 생소합니다. 설마 저 영어가 가게이름인가 싶을 정도이죠.. 들어가보면 그닥 정리되지 않은 마당에 앉아서 먹을공간 한둘 정도 있고 집 안쪽으로는 바 형식으로 개조한...
-
제주올레길 1구간;시흥초등학교~광치기해변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돌담 입구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좁은 골목을 만들었다.도보여행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은 언론인 서명씨가 스페인의 순례길 산티아고 길을 걷고 나서 처음 구상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
-
동문시장에서 느끼는 제주의 가을 201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 돌담의 총길이는 무려 36,000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의 둘레와 비슷하다. 제주도의 민가는 돌로 쌓은 올레가 있는데 집에 따라서 길이가 짧거나 길게 되어 있는데 바람과 외부 시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막걸리 제주막걸리 ⓒ 최홍대...
-
제주에 이런데가 있다네요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었다. 생각하는 정원의 역사는 1963년 성범영 원장이 제주에 첫발을 디디고 돌투성이 불모의 땅을 일구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이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
-
제주의 생각하는 정원..................사색하는 공간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었다. 생각하는 정원의 역사는 1963년 성범영 원장이 제주에 첫발을 디디고 돌투성이 불모의 땅을 일구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이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