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號에 대해 지난 날 제가 쓴 글입니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명단에 보면 자와 호를 적는 란이 있어. 그 명단에 단 세 분이 호를 기재하지 않았지. 퇴계종손 근필씨. 서애종손 영하씨. 그리고 천사종손 창회씨. 창회씨는 호가 있는 걸 나는 알아. 그렇지만 부끄럽다며 거의 알리지 않지. 퇴계종손 근필씨는...
-
[능엄경 107강] 32응신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천왕국태자(四天王國太子) 사천왕은 각각 91명의 아들이 있음 (12) 인왕(人王) 한 나라의 왕 (13) 장자(長子) 가문(族姓)의 종손(주인) (14) 거사(居士) 벼슬을 하지 않은 선비 (15) 재관(宰官) 지방을 다스리는 관리 (16) 바라문(婆羅門) 제사를 담당...
-
제16장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데 (2)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74(영조 50,갑오)년에 판각을 시작하여 1776(영조 52,병신)년 청명절에 판각이 완각되었으며 목판은 현재 해월(海月) 선생의 종손이 보관하고 있다.(사진은 목판의 일부)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
-
(사)한국음양지리학회 사무실 개소 행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는 안동 경북 유교문화회관에서 학봉 종손, 서애 종손, 유관기관장 등 내외 귀빈을 모시고 (사)한국음양지리학회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설립된지 44년 된 지리 학회입니다. 금반 소생이 학회 자문위원(교육원장)을 위촉 받았습니다. 많은 격려...
-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제시대에 할아버지는 일본으로 건너가 목숨을 담보로 젊음을 바쳤다. 마흔 다섯에 고국으로 돌아와 딸 다섯 끝에 얻은 오대 종손, 귀하디귀한 아들이 바로 아버지였다. 고된 노동으로 진폐증을 앓던 할아버지는 쉰도 되지 않은 나이에 객사를 했고, 겨우...
-
동네한바퀴113- 문산 캠핑장(고창진)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무한 재원입니다. 특히 나훈아 노래를 좋아해 문산역에서부터 차에서 나훈아 옛날노래를 틀더군요 전주이씨 왕가집안 종손 이상신이가 왔는데 소주를 이날 12병을 4분이서 들었는데 이상신이는 흔들림이 없이 전혀 술먹은것 같지않더군요. 술을 먹으면...
-
황후 전씨(남송) [咸淳太后]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종의 생모였다. 2. 생애 2.1. 이종 재위기 전씨는 회계(現 저장성 사오싱시) 출신으로, 이종의 어머니였던 자헌부인의 종손으로 태어났다. 전씨는 사서를 섭렵했으며, 어린 시절 아버지 전소손(全昭孫)을 따랐고 지악주(知嶽州)로 임명되었다. 1259...
-
살구꽃이 묻고 아침가리가 답하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안하려 한다더라 살: 그건 그런데 니는 어머니 모시지 키가 크냐 얼굴이 잘생기길 하냐 돈이 많길 하냐 게다가 종손이지 어느 미친 가스나가 너한테 오니 꿈 깨라 니는 저~얼대 재혼 못할기라~ 아: 이 가스나가 아예 염장을 지르네 야~ 니 말이...
-
Re: 秋月寒水亭의 意味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강(海岡) 김규진이 썼고, '이운재'와 '완패당'은 해강의 제자인 홍락섭의 글씨다. 그리고 '도학연원방'은 퇴계의 15세 종손 이동은옹(98)의 숙부인 원대(圓臺) 이원태의 글씨다. '추월한수정'과 '퇴계선생구택'은 근세 설암체로 필명이 높았던 이고(貳顧...
-
수박 ------- 물찬 제비!!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녀의 야릇한 사랑... 물찬 제비가 꿈속 나르다 이불에 지도 그려 체쓰고 동네방네 소금동량 첫사랑 꽃분이에게 개망신 풍속도 사라진 전설의 주인공. 그 속껍질은 오묘한 밑반찬 그 알알이 영근 검은 진주보석 씨앗은 내년을 기약하는 집안의 종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