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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보고서] 지리산 둘레길 201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회했죠. 지리산 둘레길에선 평지만 걸을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상당한 배신감을 느껴서 쌤들에게 상당히 많은 불만을 토해...자게 될 35번 구간에 있는 길섶갤러리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으론 라면에 밥을 말아 먹고 나서 위에 있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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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낙남정맥 종일 걷기 2005.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습니다. 민박집에서 챙긴 2리터 짜리 물통을 언제 채울까 하다가 배낭이 무거워 더 가보자고 합니다. 지도의 한벗샘까지는 3시가 넘어 도착할 것 같은 데 걱정입니다. 결국 밤새 추위에 떨다가도 아침 햇살에 집 짓지 못하는 새처럼 스스로 고생을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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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북해도골-청학연못-시루봉-도장골 (2011. 7. 16) 201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는데 지리산의 비경중 하나인 청학연못을 아직 가보지 못한 소장님을 위한 특별 가이드 산행이지만 덕분에 본인도 오랜만에 북해도골(시루봉골)을 따라 올라 청학연못도 둘러보고, 하산길에 수량이 많아진 와룡폭포도 구경하려고 한다. 거림골의 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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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길- 지리산 둘레길 금계구간 2010.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그러움이 주는 매력과는 또다른 매력이 물씬물씬 피어난다 추수를 끝내고 텅빈 다랭이 논이 내게 주었던 묘한 편암함과 안정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았지만 시골농촌의 일상의 모습이 주던 그 아늑함 완전 제 마음을 홀딱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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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세번째날 [3구간 매동마을에서 금계까지] 201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밥보다 더 많이 담아 주셨습니다. 아마도 산길을 걸어야 되니 많이 먹고 힘내라고........ㅋㅋ 아침식사를 7시이전에 마치고...할 물을 각각 2병씩 준비하고........ 7시반에 민박집을 출발 하였습니다. 어제 내려왔던 샛길로 다시 올라 가면서 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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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만행기(1) 2008.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잔을 주는 연보리 보살님 때문에 좋은 절을 하나 소개해야 하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산을 오르기 보다는 산을 느껴보자는...그러나 고령을 지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1시간을 달려 아침밥을 먹기 위해 도착한 거창휴게소에는 제법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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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5코스 (동강 - 수철 간) 201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밥을 지낸 후 남은 거리를 오전에 걷고 오후에 서울가는 버스를 탈 예정이었는데 그만 중간에 민박이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오늘 5코스를 끝내야만 한다. 그리고 서울가는 버스편이 어찌 될지 모르니 잠만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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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산행기 08.6.6. 2008.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민박도 있다. 하루 숙박료 3만원, 새벽에 아침밥도 먹을 수 있고 ,부탁하면 도시락으로 김밥도 싸준다. 지리산은 전에는 두류산이라고고 불렀다 한다.주차장 입구에 두류동이라고 표시해 놓은 돌비석이 서 있다. 이곳 동네가 두류동인가 보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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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1/2019년5월24일~26일[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4차] 2코스,3코스,4코스일부 운봉~인월~금계~동강♠첫째날: 2코스 운봉~인월 향기에 물들다... 2019.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을 주는 꽃은 사실은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형된 포엽(苞葉)이란 것인데,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놀랍습니다.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는 가지가 처음 자랄 때는 적갈색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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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지리산을 걷다 - 3 200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주는 법계사를 지나고 망바위를 지나고 쾌활한 소년 지쳐 보이길래 남은 쪼코바 건네주고 기운 내라고 격려 해주고 칼바위가 나타나야 얼추 끝나는 산행에 아무리 가도 이 칼바위가 도무지 나타날 생각을 안 한다. 칼바위 이사갔나봐...를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