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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선/궁중]┼───〃연인(戀人)〃───┼ [01] (내가 사모하는 사람……) 200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알겠느냐?" "명심하겠사옵니다, 중전마마…" "그래, 허면 물러가보거라." "예, 중전마마." 설레이고, 부푼 마음을 안고는 지밀상궁을 따라 강녕전으로 향하는 최나인. 그런 최나인을, 그저 걱정스럽게만 보는 민씨. [# 강녕전] 영종은 오늘도,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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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女…†[09]-폐서인이 되어 사가로 내쳐지는 소의 김씨..、 200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하려 하지말게." "허나 마마, 교숙의 그년.." "김소의-!" 화가 난 듯 경조가 장지문을 탁 열고 들어온다.. "저..전하!" "지밀상궁은 들라!" "예 전하-!" "원경당 소의 김씨를 숙의 교씨의 용종을 해하려한 죄로, 폐서인 해 사가로 내려보내노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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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태일] 고전시리즈 ( 부제 : 花, 消 ) 201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추어 입은 뒤, 떨리는 걸음으로 음양전 뜰에 나아갔다. 그 곳에는 건청궁 (乾淸宮 : 황제가 머무는 곳) 의 환관을 비롯한 지밀상궁과 그 아래 궁인 여럿이 태일의 행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재인은 예를 갖추시오." 엄숙한 목소리 아래 태일은 일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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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신기한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스압)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녀도 의술을 위해 애쓰고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야 한다. 단 하루를 하더라도 해. 그러다가 죽더라도 해. ...... 내 지밀상궁이 되어 나를 보필하거라. 전하께서도 니가 그리 하겠다 하면 어찌 하실 수 없을 게다. ....... 전하!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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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린> 妖靈林( 요령숲 ) ‥ 10편「 요괴의 습격 」 2005.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불어오는 아침의 미풍에 살짝 열린 창문사이로 은연히 바람이 들어 오고있었다. 린의 지밀상궁은 그녀에게 문안을 드리기 위해 소리나지 않는 잰걸음으로 방 입구까지 도착했다. "마마..소인 들어가도 되올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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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과 미식이 몸을 망친다 201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금 한 사람의 몸을 돌보기 위한 의사, 곧 어의(御醫)가 늘 150여 명이 있었고, 임금님의 밥상을 차려 주는 일을 맡은 지밀상궁이 200명이 늘 궁궐에 있었다. 이 어의(御醫)와 지밀상궁이 임금의 몸을 망친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임금한테 늘 최고의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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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9 201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푹 담구었다. 하루동안 있었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 기분이였다. 속적삼이 물에 젖어 희의 몸이 적나라하게 비춰졌다. 지밀상궁과 지밀나인들은 고개를 돌렸다. 상선 역시 고개를 돌렸다. 원래 목욕시간은 이각정도였지만 어째서인지 희의 목욕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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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최선이지요 ~~ 2021.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正直)과 최선(最善) ♣ 옛날 어떤 임금이 신하들의 정직성을 시험해 보고자 했어요 임금은 강낭콩과 비슷하게 생긴 씨앗을 지밀상궁(至密尙宮)에게 주면서 살짝 삶아 오라고 했지요 지밀상궁이 씨앗을 끓는물에 넣어 살짝 삶아오자 임금은 그 삶은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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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0, 70년대, 아니 지금이 무슨 조선왕조 구중궁궐이냐 이건 아니잖아??.... MB의 양서왕조 3년차의 상황에 불과하다..... 201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곳으로 귀양보내고, 부마와 놀아나 효정옹주의 가슴에 눈물나게 했던 첩 풍가이는 숙원이씨의 생전 숙원이씨 처소의 대표 지밀상궁 은 상궁을 위시한 모든 상궁나인들이 직접 출두해서, 풍가이를 내수사에서 때려죽여버립니다..... ㅋ 여튼 요런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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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부제: 명성황후는 죽지 않았다○ 15 200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답답하다.. 왠종일 책만봤더니.. 도대체 한자는 왤케 많은거야 !! "마마 저녁 산책하실 시간이옵니다." 책을 보고있던중 지밀상궁의 목소리가 얼핏 들렸어. 저녁 산책을 해야할 시간이라고했지.. 상쾌한 저녁공기인데 상궁과 궁녀들을 데리고 가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