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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다이어리20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던 아기가 이렇게 이쁘게 클줄누가 알았겠어요... 눈썹이 팔자가 되도 귀여워요...! 뭘 먹고 싶냐니까 옆집닭이 낳은 계란으로 한 (길다) 오믈렛이 먹고싶대요.. 캐리는 오믈렛을 요리하러 내려갑니다. 옷에 코쓱~ 하는 로라... 이런 깨알 모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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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vely♥] 캐네디언들의 소박한 파티와 파티 엑스트라 담당 유블리. 201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아기도 없는 새댁들이었지만 그래도 놀랐다ㅋㅋㅋ 그래서 다들 남편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4 커플에 둘러싸여 있는 싱글의 외로움이란.... 리암이라는 한쿡오빠는 영어를 아주 잘하였다. 그리고 1년이라는 세월을 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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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32 2005.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나타났다. "마셔." "고마워. 나 잠깐 화장실 좀 갔다올게." "그래." 서연이 가고 나서 음료수를 마시던 민혁은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보았다. [10월 17일날 2시까지 서울 가정법원 판결실로 오십시오.] 문자를 본 민혁은 표정이 굳어졌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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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섬 30 201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영장이 나타났다. 그곳을 지나 뒤편 정원으로 가니 한 가운데 큰 나무가 있는데 노란 리본이 잔뜩 달려 있었다. 그녀가 걸음을 옮겨 그 곳으로 가서 리본들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가 적힌 노란 리본들이 나무에 묶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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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동이 하나 볼까 바유~~~ 200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탁 나타났다. 애기가 없으니 신경을 동안 못 쓴것 같기도 한데 체육대회를 한다는 플레카드아래 수백명의 젊은 아빠 엄마들이...유아들과, 치어리더 같은 늘씬늘씬 이쁜 선생님들의 아기를 닮은 순수미소와 현란한 율동에 증신이 혼미 비몽사몽 이판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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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와 인과의 이야기 / 손처사님 2009.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진짜 부처가 있다면 이래도 되는 거야? 이래도 되는 거냐구 . . . . 우리 새끼 죽여도 못 본 체 하면서 어떻게 부처란 말이냐?" 똑 똑 똑. 그래도 독경 소리 목탁 소리 계속 이어진다. 친구들과 주변 친척들이 나를 달랜다. 너 아이는 좋은데 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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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창민이가 들려주는 무서운이야기 29번째~ (당근 뭐라고!!? 쓰압!! 예에에에....) 2011.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면에 나타났다. 이틀간 미약하게나마 뛰어왔던 그의 심장이 바로 그때 멈춘 것이었다. 내가슴은 순간 서늘해지면서 웬지모를 거대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이젠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난 그와 그의 곁에 남겨진 여인을 두고 나는 중환자실을 빠져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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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눈물겹다 13, 14 200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다. “······ 아기 없어. 아이 같은 거 없어.” 침이 꿀꺽 넘어간다. 갑자기 밀려드는 그 말에, 식은땀마저 나려 해. 태진이 그녀를 품에서 떼어내려 하자, 그녀가 조금 더 깊숙이 안겨왔다. 바들바들······, 떨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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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와 인과의 이야기 2011.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진짜 부처가 있다면 이래도 되는 거야? 이래도 되는 거냐구 . . . . 우리 새끼 죽여도 못 본 체 하면서 어떻게 부처란 말이냐?" 똑 똑 똑. 그래도 독경 소리 목탁 소리 계속 이어진다. 친구들과 주변 친척들이 나를 달랜다. 너 아이는 좋은데 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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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3040 아빠들 “회사보다 힘들지만 행복감 맛봐” 202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진짜 너무 힘들구나, 회사보다 더 힘들다 (생각했어요). 아기를 보면서 집안일 하는 게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휴직 전엔 지쳐 있으니까 아이가 실수하면 저도 모르게 짜증을 냈죠. 영화나 광고에서 아이가 색연필로 난장판을 해놓아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