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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마다 마주치는 집앞상가주인 잇는데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도 마주치니까 출근하세요~? 퇴근하세요~? 일케 인사정도는 하면서 지낸단말야 근데 오늘 상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 낳앗다고 구경하라는거야 그래서 왘ㅋㅋ개커엽다 하면서 보는데 갑자기 학생이에요? 묻더니 아니라고 하니까 요즘 남자만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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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아롱이 산책 집앞 정원에서...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4월 아롱이 산책 집앞 정원에서... 집앞에 철쭉이 만발합니다. 아롱이 산책중 잘도 사이사이 걸어다닙니다. 건강 좋은데 나쁜 인간들이 자꾸 괴롭혀서 안좋아지면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나쁜놈들은 빠작이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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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집 앞 카페 왔는데 노트북 놓고옴 바본ㄱ ㅋㅋㅋㅋㅋㅋ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ㅋㅌㅋㅋㅋ 어이없네 아 음료 자리에 두고 집갔다와야겠다 ㅋㅋㅋㅋ 어이없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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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이 벚꽃 명소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 만나러 다니느라 글을 쓸 새가 없네요 ㅎㅎ 우리 가수님 말마따나 내 집 앞이 벚꽃 명소지요. 가까운 곳이지만 어제, 오늘 벚꽃 보러 다니느라 더트롯쇼 꿈꾸는고향열차 느낀점을 못쓰고 있어요. 벚꽃 보려고 고생하며 먼 곳 안 가도 돼요. 홍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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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우리 집 앞에 4일 동안 한 남자가 서 있다. 도저히 집을 나설 수가 없다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남자의 윤곽을 보여주었다. "밖으로 나와."라는 단 한 줄의 텍스트만이 그 위에 겹쳐져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조안나가 공포에 떨며 물었다. "모르겠어,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건 진짜 존나 멍청한 생각 같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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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앞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집 앞 천상(川上)으로 이사한 지 십 년째 초저녁 한가한 시간이면 산책하던 길 산허리를 잘라 4차선 도로가 나면서 마당이 반쯤 잘려나간 시멘트기와를 올린 삼 칸 집은 여름에는 샤시 문과 방문을 열어 놓아 방 안이 다 들여다보였지 몇 해 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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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앞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려 갔다. “색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듣고 싶어요. 물리치지 말아요.” 그 목소리엔 명령과 간청이 함께 있었다. 〈그집앞〉을 그분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노래했다. 그분은 “한 곡 더”를 명령했다. 그분은 전직 음악 교사에서 현직 교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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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삼호수변공원을 돌면서~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오동나무 남천 큰금계국 야관문 붉은장미 붉은장미 개망초 고수(고수풀) 패랭이꽃 무화과 밭 김매기 개국화 공원 쉼터에서 본 우리집 고수(고수풀) 붉은장미 일본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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