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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찬가 싶은~~^^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궂이 지대로 한 종이 넘 보지 마요~~~ 암두 ㅎㅎㅎ 진짜 맛나거든여 담장위 덩그러니 올라앉은 애호박 두덩이 따서 적당히 절여서 사정없이 부침가루 팍팍 입혀서 뜨건 후라이팬에 알맞게 지글지글~~~ 쏟아지는 빗줄기랑 맞짱떠도 절대 질수없는 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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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 김구의 <화전별곡>에 나타난 찬가적 성격[평론]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 유배문학 연구 자암 김구의 <화전별곡>에 나타난 찬가적 성격 (에세이문예24 여름호 발표) 권대근 문학박사, 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 Ⅰ. <화전별곡>의 장르적 성격 경기체가는 한글이 창제되기 이전에 한문을 주요 표현수단으로 한 우리말 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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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e A L'Amour (사랑에의 찬가) - Josh Groban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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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찬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의 찬가 세영 박광호 삭막했던 나목의 숲엔 산꿩이 울며 어느새 신록의 물결로 넘실대고 동한의 시련을 견디고 나니 어김없이 삶의 꽃이 피어남을 알려주고 있네 태양의 열정을 품어 안는 들판에도 삶을 영위하는 결실의 꿈은 부풀어나고 은빛 구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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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찬가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고해져라 오월 숲은 푸르르 벨벳 치맛자락 엄마 얼굴인 냥 마구마구 부비고 싶다 오월 숲은 움찬 몸짓우로 부루는 사랑의 찬가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너 아니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러고 네가 있어 내가 산다 오월 숲에 물빛 미소가 내린다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