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시인학교편 200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걸려 넘어졌다 눈앞에 가득 핀 서리꽃을 보며 다짐해 보지만 품안에 들어오는 것은 물 위의 부표 같은 바람소리뿐 내 어깨에 던져진 무게 이제, 더는 아프지 않게 조금씩 비워내며 푸른 달빛 하나 널고 있다 천성산 문학회 회원 삽량 문학회 회원
-
아침에 읽는 글[08/08/01] 200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당 현종처럼 널 버리지도 못 한다 차라리 품고 죽을지라도 * 김옥현 부산 기장 장안 출생,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천성산 문학회 회원, 영산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부산 수채화 협회 회원. 8월 1일 양귀비(빨강)(Palaver) 꽃 말 : 위로 원산지...
-
아침에 읽는 글[08/8/2] 200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당 현종처럼 널 버리지도 못 한다 차라리 품고 죽을지라도 * 김옥현 부산 기장 장안 출생,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천성산 문학회 회원, 영산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부산 수채화 협회 회원. 8월 1일 양귀비(빨강)(Palaver) 꽃 말 : 위로 원산지...
-
아침에 읽는 글[08/08/01] 200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당 현종처럼 널 버리지도 못 한다 차라리 품고 죽을지라도 * 김옥현 부산 기장 장안 출생,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천성산 문학회 회원, 영산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부산 수채화 협회 회원. 8월 1일 양귀비(빨강)(Palaver) 꽃 말 : 위로 원산지...
-
아침에 읽는 글[08/08/01] 200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당 현종처럼 널 버리지도 못 한다 차라리 품고 죽을지라도 * 김옥현 부산 기장 장안 출생,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천성산 문학회 회원, 영산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부산 수채화 협회 회원. 8월 1일 양귀비(빨강)(Palaver) 꽃 말 : 위로 원산지...
-
우중산행 꼬라지들~ 201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천성산도 가게 되줄이야... 청새치님과 아신님! 두 분의 헌신적인 희생위에 지신산행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비가 촉촉이 내리는 데도 모두들 미끄러지지도 않고 산을 어찌나 잘타시시던지.... 사전답사왔을때는 제법 많았다는 단풍이, 비가오니까...
-
병신년 12월 - 가는 아쉬움을 달래며 2016.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그름 천성산 - 어렴풋이 보이는 원적산 소나무 12.3 친구아들 혼사 참석 후 행주산성 1592년(선조 25년) 7월 8일 이치에서 왜적을 격멸한 권율은, 12월 서울 수복작전을 개시하여, 조방장 조경과 승장 처영 등 정병 2,300명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
-
나의 문학관(26회) - 김영숙 편 2016.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단문학회 회원 •울산문인협회 회원 •남구문학 회원 •詩나브로 동인 머무르지 않는 사랑, 그 채워지지 않는 시 1. 문학과 나의 집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집은 한 줄기 햇살마저 인색했던 집이었다. 어머니가 삼신에게 허구한 날 빌어도 한 번도...
-
우중산행 꼬라지들~ 2006.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천성산도 가게 되줄이야... 청새치님과 아신님! 두 분의 헌신적인 희생위에 지신산행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비가 촉촉이 내리는 데도 모두들 미끄러지지도 않고 산을 어찌나 잘타시시던지.... 사전답사왔을때는 제법 많았다는 단풍이, 비가오니까...
-
김우연의 좋은 시조 감상-40편 201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어지면 천성산 도롱뇽이 죽는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그들의 주장은 거짓임이 드러났다. 노롱뇽은 여전히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대성늪 봄볕 가득한 유백의 알을 보라”로 시인은 말하고 있다. 23. 달과 나무 / 정완영 쓸쓸한 밤하늘을 말없이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