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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수 네번째 시집 '작설' (현대시 시인선) 2017.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영천 충생.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시창작 과정 수료. 2006년 시집 『풀꽃만찬』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청개구리가 뛴다』. 『고정관념이 개똥벌레에게 끼치는 영향』 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흉상 나는 결코 눕지 않는다 양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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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미쳤쓰으~' 스케치 200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축하다. * 선배들을 위해 하림이 자리를 비켜주었음을, 하림의 내공을 이미 작년 내린천에서 경험했던 나 와이즈는 알다. * 대단한 저력을 지닌 '미쳤쓰으~' 그들이 있음으로 인해 청개구리가 펄펄 뛴다. 내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리... (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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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2010.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박, 함박눈 하룻밤 사이에 귀밑머리까지 하얘진 여인이 사박사박 치맛자락을 끌고 새벽 사립문을 빠져나갔다 시집 <청개구리가 뛴다>2010. 북인 윤명수 시인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시창작 수료. 월간『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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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쫓겨났다 2010.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닫아거는 것이었다 가벼운 것끼리 가볍게 앉아 있는 자리라고 했다 나는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했다 시집<청개구리가 뛴다>2010. 북인 윤명수 시인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시창작 수료. 월간『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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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쫒겨났다/윤명수 201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닫아거는 것이었다 가벼운 것끼리 가볍게 앉아 있는 자리라고 했다 나는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했다 시집<청개구리가 뛴다>2010. 북인 윤명수 시인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시창작 수료. 월간『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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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당부 201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앉아있는 시어머니를 기사가 발견했다 할머니는 언제 차에 타고 있었는지 조수석에 앉아 손잡이만 꼭 붙잡고 있었다 친구인 박씨 할머니가 이사 갈 때는 무조건 차 주수석 에 앉아 꼼짝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청개구리가 뛴다 시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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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무늬 비닐봉지 외 2편 2011.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고 눈알을 부라리며 시태질을 했다 산야에 들풀처럼 땅바닥에 뿌리를 둔 똥 장군은 한줄기 햇살과 한 방울의 물 그리고 한줌의 바람이 키웠다 프로필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 사회교육원 시창작반 수료 월간 문학세계 등단 시집 풀꽃만찬 청개구리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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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쫓겨났다 2010.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닫아거는 것이었다 가벼운 것끼리 가볍게 앉아 있는 자리라고 했다 나는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했다 시집<청개구리가 뛴다>2010. 북인 윤명수 시인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시창작 수료. 월간『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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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201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박, 함박눈 하룻밤 사이에 귀밑머리까지 하얘진 여인이 사박사박 치맛자락을 끌고 새벽 사립문을 빠져나갔다 시집 <청개구리가 뛴다>2010. 북인 윤명수 시인 경북 영천 출생.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시창작 수료. 월간『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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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최장순 201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색했을까. 그래도 항변하지 않고 하얀 솜털에 싸여 빼꼼 내미는 얼굴. 방긋 문을 열고 나온 노랑에 잎에 앉았던 청개구리가 펄쩍 뛴다. 풀벌레가 뚝 소리를 그친다. 마냥 아이인, 어른이 되지 않는 풀. 꽃을 피워 수정을 거쳐도 끝까지 아기다. 동안童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