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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분 / 박정걸 춘삼월에 이는 바람 꽃 분필가루처럼 날리고 춘풍불어 분망한 계절에 춘몽은 어쩌라고 이리도 설쳐대는 가 분기점으로 가는 낮과 밤의 같은 시간대 춘심이네 꽃집 분만의 희열 때문인가 춘곤증에 지쳐서 분분히 토해내는 하품 에헤라 데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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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분(春分) / 청송 권규학 입춘 우수 경칩 지나고 보니 코앞이 춘분(春分)* 이로세 일 년 열두 달 사시사철 세월은 흐르고 절기는 닥치나니 오는 세월 막지도 못하고 가는 세월 잡지도 못할 거면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괜히 우쭐대며 뽐내지 마시게나 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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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4021. 춘분을 지내고서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 24021. 춘분을 지내고서 민구시기 어제가 춘분이었습니다 춘분 날 아침에는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산수유와 목련이 피고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 생강나무 꽃, 제비꽃, 지난 주말에 산엘 갔는데 얼레지도 마릴린 먼로의 치마처럼 자락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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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년 절기살이] 3월 27일 : 춘분 여드레, 봄과 겨울 힘겨루는 때!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분 여드레 절기살이 수업이예요. 지난 시간에는 춘분 이야기 듣고, 계속 접히는 종이카드 만들었는데, 날적이로 배움한 마음 나누며 수업 열어요. 새로운 봄노래 배우고, 손치기도 합니다.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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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열려라!나라사랑배움터!(춘분)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는 춘분이에요! 춘분의 속담에는 ’2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소의 단단한 뿔이 오그라든다고 설명해주자 “으 바람이 엄청난가바!”하고 이야기하였어요! 함께 춘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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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분 해맞이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들때나 욕심이 생길때 나를 비춰 주세요 밝은 빛으로 남에게 따뜻하게 내겐 반듯하게 오늘하루 햇님 함께 살아갈래요 춘분의 해맞이로 2024년의 생명 평화 덕계마을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올 춘분제는 모든 것이 새로웠지요. 바다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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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열려라! 나라사랑배움터(춘분)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정진둥이들과 함께 알아본 3월20일의 절기는 '춘분'이었습니다^^ 춘분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꽃이 피고, 곡식을 심기 좋으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라고 해요🤗 춘분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된다는 것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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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연가🌸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분 연가🌸 밤의 길이 낮의 길이 똑같은 오늘 흰 구름 닮은 기쁨이 뽀얗게 피어오르네 봄 꽃들은 조심스레 웃고 봄을 반기는 어린 새들은 가만히 목소리를 가다듬고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도 밤낮이 똑같은 축복이 되기를 이웃 향한 나의 우정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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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춘분(春分)날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수요일인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네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농촌에선 농사가 시작되고 한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날~ 울 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 희망의 씨앗이 움트길 기원합니다.^^ 한층 청명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