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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갔다고 해서 상황 바뀔 것 없어 기사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갔다고 해서 상황 바뀔 것 없어" 기사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20일 첫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김영환 충북지사가 자신이 사고 현장에 일찍 갔더라도 달라질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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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하도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장 찾은 이재명 "참 안타까워, 신속하게 수습해 주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폭우로 침수돼 인명사고가 발생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참 안타깝다"면서도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도움될 수 있는 것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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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결국 우려가 현실로…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개통 첫날 출근길 대혼란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국제공항 주변 만성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동서 지하차도를 당초 7월 중순 임시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여파로 차도 진입차단시설, 폐쇄회로(CC)TV,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면서 불가피하게 임시개통을 미뤘다. 이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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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폭우 사망자 37명·실종 9명…오송 사망자 9명으로 늘어(오후 6시 기준)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함 모두 4명이며 실종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중대본 발표 이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인양되고, 경북에서도 호우 피해 사망자가 2명 더 늘며 사망자는 총 37명까지 늘어났다. 수색이 진행 중인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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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는 총체적 官災’ 정부도 2주 만에 인정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지하차도 생존자 구조 모습. 14명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정부가 부실한 임시제방을 방치하고 사고 위험을 알리는 신고를 묵살해 발생한 참사로 결론 내렸다. 방재 담당 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 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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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전날 ‘제방 위험’ 신고에…119 “인력 없어”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주당 도종환의원이 지난 21일 공개한 참사 1시간 40분 전 미호강 임시제방 보수공사 동영상 캡처. 연합뉴스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전날 제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119 신고가 접수됐으나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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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오송 참사 감찰 결과 납득할 수 없어…비겁한 세상"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송 참사 감찰 결과 납득할 수 없어…비겁한 세상"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29일 정부의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감찰조사 결과에 대해 "이 감찰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유 전 의원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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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북도, 오송 참사 수색 중에 김영환 지사 땅 입구 정비공사 발주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인 16일 나라장터에 괴산지역 정비사업 공고, 이례적... 충북도 "김 지사와 연관성 없다" www.ohmynews.com 충청북도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실종자 수색 및 사고 수습이 한창 진행되던 지난 16일, 김영환 도지사 일가가 괴산에 소유하고 있는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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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강연] 오송참사 1주기,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와 과제 (변상욱, 용혜인, 남종영 등 출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사 1주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여름, 빗물이 지하차도를 한순간에 채우며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올 여름도 매우 덥고 습하다고 하는데요. 제2의 오송 참사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사회가 어떻게 기후재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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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차도 참사 판사가 바흐 '죽음의 칸타타' 들려준 이유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쌓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장 소장과 감리단장의 선고에 앞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을 추모하고 삶을 계속 살아가는 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무하는 의미에서 이 음악을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