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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의 '친절한 복희씨'를 읽고서.... 200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년만에 소설집을 내 놓으셨다는 소식에... 무조건 책을 구입하다. 그 분의 글은...언제나 감동을 준다. 너무나 쉽게쉽게 풀어내는 글맛도 좋고... 쉬운듯이 풀려가는 이야기완 상관없이...아주 깊은 울림이 있다. 말하자면... 암치도 않게 표현한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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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5번 201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모음집이다. 할마씨가 참 글재주가 많기도하지.......(벌써 고인이 된지도1년이 되버렸네...) 미원을 안치고도 깨소금을 안 넣고도 깔삼하게 음식을 차려놓은것처럼 글을 써 놓았군. 촛불밝힌 식탁... 정년퇴직한 교장부부가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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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 201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명으로 Lady's slipper 또는 Venus slipper라고하는 서양란은 시프리페디움(Cypripedium) '비너스(Cypris)'와 ' 슬리퍼(pedilon)'의 합성어이다. 아속으로 Paphiopedilum hybrids 이라고 하며 너무 많은 종류들을 구경하였다. 개불알란이라고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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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2008.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사둔 책인데 어제 운위 다녀오면서야 다 읽었네요. 음...재밌고 신기해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단편 한작품, 한작품 읽고난 느낌은 서늘하다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아동문학이나 청소년문학은 많이 접했지만 또 다른 '노년문학'의 정서를 느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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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단편소설집- 201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은 나이가 청춘인지라 노친네같은 이런 책을 읽고 싶지는 않았지만 너무 할일없고 무료하여 택한 책입니다 하지만 역시 명불허전...!! 제목부터가 겸허한 단편소설집입니다 혹시 삶이 무료하시거든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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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 2008.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은 상상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행동이 미력하고 둔하고 어리석은 착각과함께 무언가 할수있다는 집.중.력.하나만으로도 인간은 과히 넘는도를 이미 다 넘었다생각한다. 노년층이 되다보면 , 감격할일이 적고 남기는 미련마저 혼자의 길로 적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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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를 읽고 ........... 200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아! 마침 네가 전화했을 때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었다. 누구보다 친구들과 공감하고 싶었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친구야. "촛불 밝힌 식탁"을 읽으며.누구보다 성공했다고 화자는 말하고 있지 않던? 그래도 최소한 내가 느끼기엔.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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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 친절한 복희씨>를 읽고.. 200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대가 된 박완서님이 쓴 소설집이다. 이 책도 거의 런닝머신위에서 읽었는데...참 쓸쓸한 이야기가 많았다. 노년의 저자가 노년의 삶을 쓴다. 나의 어머니 생각도 나고... 모든 정황이 이해가 가고, 마음이 아프고,...나이가 들고, 늙는다는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