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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한째 이야기, 아빠하고 나하고(2)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장례식에 참석하고 온 뒤 며칠을 우셨대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아빠는 반민특위의 특경대가 되셨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가 가장 신나게 일하던 때라고 하더군요. [삽화-백소(白笑)] 신돌석씨는 대충 공부한 현대사가 나오자 약간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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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이 끝나고 200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용 장갑을끼고...관을 매어놓은 손잡이를 잡으니 왠지 기분이 이상해 지더군요...진짜로 이관안에 우리 큰아버지가 누워있는지...저또한 큰아버지의 죽음을 믿고 싶지않았습니다...그건 주위모든분들이 마찬가지인것 같더군요 관이 밖으로 내어지고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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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그 이후... 2008.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셨습니다. 장례식 첫날, 저는 닭고기를 맛있게 드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서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달 친척 언니들이 할머니를 뵈러 온 날, 저녁 메뉴는 닭 백숙이었는데 할머니가 가장 잘 드셨습니다. 아빠가 속 부대낄 거라고 조금 드시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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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악마와의 동거)╂ 17편 - 부모님의 장례식.. 200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 장례식에 참석한 현준은 고혹적인 자태를 가진 그 소녀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금방 이라도 쓰러져 버릴 것 같은 위태로운 모습의 혜린은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 유난히도 붉어 보이는 입술까지 모든 것이 현준이 이상으로 삼아 오던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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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때 조의금 형제끼리 어떻게 나누시나요? 201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장례식때 조의금이 일억넘게 들어왔습니다 큰아버지하고 작은아버지들이 공무원이라 한사람당 2천명이상씩 오더군요 저희아빠는 사업을해서 조의금은 거의다 수표손님이였어요 3일장 치르고 마지막날 돈때문에 싸우시던데 장례식때 조의금 자기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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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장례식 관련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밤에 큰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90세 가 넘으셨으니... ㅠㅠ 노환이시죠 토요일 시아버지 제사가 있죠... 근데 남편이.... 아버지 제사라 장례식장에 못간다 하더라고요 엄청 서운했습니다 저엄청 이뻐하고... 아까주고 가면 반가워 해주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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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 김양환 목사님)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장례식에 갔는데 우리 집사님 돌아가시고. 벽제. 그런데 순복음교인이 왔는데 육신으로는 멋있더라고요. 겨울인데 검정 옷을 입고 여자, 남자 딱 섰는데. 다 맡아서. 가는 겁니다. 여러분, 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게 독사에 새끼예요. 주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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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의 장례식 2001.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입맛이 없다며 아침식사를 겨우 한술 뜨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나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시며 그렇게 가셨다. .... 염하던날... 염하기 한시간전 큰엄마는 병풍뒤의 큰아버지 시신을 끌어안고 서럽게 우셨다. 평안한 모습으로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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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 김양환 목사님)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장례식에 갔는데 우리 집사님 돌아가시고. 벽제. 그런데 순복음교인이 왔는데 육신으로는 멋있더라고요. 겨울인데 검정 옷을 입고 여자, 남자 딱 섰는데. 다 맡아서. 가는 겁니다. 여러분, 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게 독사에 새끼예요. 주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