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결 2020.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구를 보고와서 어디를 어떻게 봐꿔서 작업해라 가 고작이었다. 디자인 훔치 로도 가야 했고 힘으로 나무와 씨름 할 때였다. 품싹을 떼이기 일수였고 가난한 시절이라 배불리 못 먹으니 힘든 일 할 때 특효약이 대포 한잔이었다. 어떤 때는 점심을 거르기...
-
올만에 님을 만나기는 혔는디 ㅋㅋ 2009.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 새끼 하수오도 만나고 ㅎㅎ 삼밭에 있는 오구대와 달도 담아봅니다. ㅎ 씨방이 틈실한 도라지도 만나고 ㅎ 캐봐야 품싹도 안 나올것 같아 패스합니다. ㅎㅎ 실한 천남성도 담아보구요. ㅋㅋ 삼구심을 몇채 만났지오만 ㅠㅠㅠ 그런곳에서도 심이...
-
촌놈. 1 - 기성회비 / 스테파노 200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그냥 갈까 하고 생각중인데 아버지가 마을서 올라오시더니 여기 있다 가져가라며 돈을 주신다. 은자네 집에 가서 선 품싹을 받아 오셨단다. 나는 엄마를 울렷지만 신나라 기성회비를 들고 학교를 가니 벌써 수업을 하고 있었다. 뒷문을 살며시 열고...
-
오늘도 걷는다마는.....ㅎㅎㅎㅎㅎ 2015.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네요.후배 아버님의선물입니다....ㅎㅎㅎㅎㅎ고사리 후배아버님도 우리아버님인데 당연히 제가 벌초 해드려야지요.......품싹은 이슬이 두병이면 충분합니다. 할줄아는것은 재능기부해야지요..예초기 이골났네요..먹고사리...음 집에와 작년에 삽목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일곱 인으로 이기는 자가 되는 구원의 과정 (3)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식을 뜻합니다 따라서 밀 한되 보리 석 되는 육적인 양식 보다는 영적인 양식으로 보아야 합니다 곧 한 알의 밀로 하루 품싹인 속전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서 우리의 죄를 값지불 하시고 죽으시고 보리 수확철인 오순절에 첫 열매로 삼일 만에...
-
지리산 노고단 이야기 201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짐을 지어 나르며 건물을 짓고, 생필품과 먹을 것을 지어다 나르느라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생각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품싹을 받고 일을 하였을 수도 있고, 교인들이 무료로 노력봉사 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 고생만은 능히 짐작되는 것이다. 1980...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ㅡ 21년 마늘쫑 ㅡ 2021.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늘쫑값도 짱장 하다던데 시골일손 부족으로 2백냥 연필칼로 마늘쫑 난도질한디 맴이 쓰리요 잉 그나마 캄보디아 동상들덕에 품싹도 쬐금 애끼고 열심히 해주는 칭구들이 한편으론 고맙고 반면 25살먹은 애리디애린 싸가지가 연걸이에게 담배하나씩 홀개...
-
요즘 농촌 하루일당 2016.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마넌을 주지만 소개소에서 9마넌 처드시고 이들에게는 6마넌 줍니다 매일 다른곳으로 일을 보냅니다 사용자와 직거래를 막기위해서 ㅋㅋ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같은 동네분들 일하는 품싹은 8마넌 합니다 이게 진정한 인건비 입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