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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이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약간의 변증을 해보죠. 하나님이 인간의 이성에 의해 파악되고 어떤 식으로든 인간이 보편적으로 알 수 있는 분이셨다면요 하나님에 관한 논쟁은 진작에 종지부 찍거나 아예 없었겠죠.. 겨우 철학적으로나 제1원인 등으로 접근해보지만 그런 플라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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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는가?/배현주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형상을 취하시고 이 세상에 오셨다. 그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는가? 첫째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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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주일오전설교: 사사기 6장 23절: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두려움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져 제일 먼저 생긴 감정이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인간에게 두려움이 발생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단절된 상태를 말한다.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하와가 제일 먼저 한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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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전능하신 하나님과 미천한 욥의 대화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책의 질문이요. 욥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해 선포하는 것 이었다. 그렇다. 하나님의 피조물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의심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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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 박조준 목사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에게 고통을 주실 때 하나님이 우리를 정당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불평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훌륭한 행위를 통해서 도움을 끼쳤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큰 잘못입니다. 로마서 11장 35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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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션 카운슬러] <18> Q : 하나님은 왜 죄를 그냥 용서하지 않나요?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고 선언한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고, 십자가는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건널 수 없는 큰 간격을 만들어 놨지만 예수의 십자가는 그 둘을 다시 연결한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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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3-17절 영적 전쟁터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 4- 진리로 허리를 동이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 개쯤 따면 거짓을 밝혀낼 만큼 총명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많은 것을 참고하고 많은 것을 알아내도 마귀가 말하는 거짓을 분별해낼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삼위일체 하나님만큼은 마귀의 거짓을 즉각적으로 알아내십니다. 하지만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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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 인간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義) <로마서 3장>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음을 증거한 바울은 이제 3장에서는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음을 밝히면서 이런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길로서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의가 아닌 믿음으로 얻게 되는 하나님의 의, 즉 칭의에 대해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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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전적인 타자(wholly other) 이신가?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뽐내기 위해서 설교 시간에 하나님을 전적인 타자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무척 잘못된 말이다. 전적 타자라는 말은 하나님과 인간은 질적인 차이가 너무나 커서 서로 어떠한 접촉점도 가질 수 없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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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어떻게 할까요”(사무엘하 2장)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다.’ 라고 말한 파스칼은 남긴《팡세》의 내용을 보면 이 세상에는 오직 세 종류의 인간이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찾지도 못하고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어리석고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