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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0. 6. 23 2020.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하루... (홍지헌:강서구연세이비인후과 원장) 하루를, 살얼음같이 사는 요즘 대한민국의 의사들. 한국의사시인회의 올해의 시집이 도착하였다. 한국의사시인회 제 8집! 올해의 화두, "코로나 19 블루"라는 제목의 블루 칼러 장정이다. 2020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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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효 시인 <삶의 향기> 202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이 가공할 역병 앞에서 문학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질병과 싸우고 있는 의사들이 한 권의 시집을 펴냈습니다. 한국 의사 시인회가 낸 《코로나 19블루》란 시집입니다. 이 시집의 취지에 대해 김완 회장은 "감염병이 우리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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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한 편의 시: 한현수 시인의 나무-내재율 2015.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처(찢긴 나뭇가지=생의 비애)를 통해 꽃(희망)의 내재율을 발견하는 놀라운 시인의 통찰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의사시인회」에서 저자와 함께 활동하는 한현수 시인의 아름다운 시집『기다리는 게 버릇이 되었다』을 꼭 읽어보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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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에서 견디다 /김세영(중앙뉴스, 맛있는 시`에 게재 201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울로 남을 인생! ******************************************* 김세영 시인/ 2007년<미네르바>등단 시집 『물구나무 서다』, 『강물은 속으로 흐른다』 한국의사시인회 회장, 시산맥시회 고문,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 시인 김세영 기사입력 :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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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종]라깡도 식후경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교 후 잡아먹힌 사마귀처럼 죽음을 동반하기도 한다. 주이상스를 고통스러운 쾌락으로 설명한 강의를 들었다. 얼마 전 한국의사시인회에서 마련한 특강이었다. '은유의 창조적 번득임'이라는 제목의 강의인데, 이를테면 라깡으로 시 읽기 정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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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사화집 출판기념회 화보 2017.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5 시집 "그리운 처방전" 출판기념회 -한국의사시인회- *장소;서울역 중식당 T園 *일시;2017년 6월 10일(토) 17시 [회장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지헌 총무님께서 열심히 준비 중이십니다.> <제 1부 사회를 보시는 홍지헌 총무님> <환영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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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미를 위한 송가 (외 2편/김세영 201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하늘거미집』(2016)에서 ------------- 김세영 / 부산 출생. 2007년 《미네르바》로 등단. 시집『물구나무서다』『강물은 속으로 흐른다』『하늘거미집』. 서울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한국의사시인회 회장, 계간 《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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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칸타빌레*/김세영 / 『애지』 2021년 가을호 202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램』 편집인 시집: 『하늘거미집』 『물구나무서다』 『강물은 속으로 흐른다』 서정시선집: 『버드나무의 눈빛』, 디카시집: 『눈과 심장』, 시산맥시회 고문, 한국의사시인회 고문, 서울의과대학원 제 9회 미네르바 문학상, 제 14회 한국문협 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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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鹽葬 -소금 호숫가에서 /김세영 2021.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전문지 『포에트리 슬램』 편집인 시집: 『하늘거미집』 『물구나무서다』 『강물은 속으로 흐른다』 서정시선집: 『버드나무의 눈빛』, 디카시집: 『눈과 심장』, 시산맥시회 고문, 한국의사시인회 고문, 제 9회 미네르바 문학상, 제 14회 한국문협 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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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경전이다/의협신문 201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만히 속삭인다. '환자가 우리들의 경전이다' 그 조그만 외침에 우리는 깊게 머리 숙일 수밖에 없다. 의사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한국의사시인회 두 번째 사화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환자가 경전이다>는 시인의 이런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