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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같은 정말 아이같은 조국 한국에 눈물이 흐르다.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않는 연꽃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 대체 왜 그랬어? 일부러 그랬어. 모르고도 아니고 일부러 그랬다고? 나. 너 일본이라는거 알고 있어. 그리고 일본에 가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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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방[출석글] 24년 6월 14일(금)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위의 덫인 가시넝쿨에 발목 묶여 벗어나지 못한 채 붉은 눈물 흘리는 장미가 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나지막이 핀 들꽃의 가녀린 줄기 끝에서 소박한 하얀 꿈 안고 구름 따라 흐르다 바람이 멈추는 그곳에서 새 희망의 뿌리를 내리는 홀씨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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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흐르다_ 180503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에 흐르다 최진석 지음 / 소나무 서문 : 경계, 비밀스러운 탄성 - 경계에 서 있는 산태를 자유롭고 독립적이라고 한다. 자유롭고 독립적이어야만 창의적이고 혁명적이다. 거기서 모든 위대함이 자란다 - 한쪽을 붙잡은 채 거기에만 머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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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경계에 흐르다-'분류의 틀'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건너뛰며 서로 이질적인 것들을 연결하여 소통시키는 것이 은유 *경계 시모음 202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에 흐르다> <경계에 흐르다> 최진석 --“경계의 철학자 최진석교수의 첫 산문집” 강 일 송 오늘은 제가 두 번 정도 소개한 적이 있는 서강대 철학과 교수 최진석(1959~) 교수의 새로운 책이자, 첫 산문집의 내 brunch.co.kr 1. 경계에 선 불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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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흐르다> "나는 금방 죽는다"고 서너 번 중얼거린다.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사는 것이 이 모양 이 꼴인 것을 보면 나는 아직 덜 죽은 것이 분명하다. 더 철저하게 죽어 버려야겠다. '경계에 흐르다' 최진석 산문, 소나무 중에서 늑대의 털은 쓸쓸한 눈빛을 데우지 못한다. 고향, 나의 까닭 고향은 '뿌리'고, '원래'고,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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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죽죽흐르다.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니옹하세요? 인성. 나 툠이. 일찍 자겠다는 다짐은 언제 실천될까!!! 지금 실행되고 있지 않은 몇 가지 다짐들이 있는데. 행동하지 못하는 저에게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아직. 안하고 있음.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보면 또 하겠죠. 하하. 오늘은 1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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