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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천국에 가는가 ?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명색이 이단은 아닌 정통 기성교회 목사면서 눈만 뜨면 말라기서를 들먹이며 헌금 열심히 많이 안 바치면 천국 못간다고 협박 [ 실제로 우리동네 노점상하는 분 , 견디다 못해 교회 안 나옴 , 우연히 길에서 만낫는데 교회 욕을 막 해 내가 부끄러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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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그대 가는 곳을 알고 가는가.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53, 그대 가는 곳을 알고 가는가. 가는 곳을 모르는 이의 뒷모습은 처량하더라. 어깨를 움츠리며 힘없이 가는 걸음에서 무한 외로움의 그림자를 본다. 나그네의 무일푼 빈손에는 차라리 구름이라도 걸렸으리. 갈 곳을 모르는 저이의 처진 어깨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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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가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들도 잠이 든 깊은 밤 방개 같은 작은 차들은 어디를 가는지 쏜살 같이 달리고 달린다. 어디로 가는 걸까? 갈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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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부수업 (여섯째날) : 나는 어디로 가는가?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어디로 가는가? 고등학교 1학년 17살때 아버지의 죽음은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던 나에게 이제 내가 먹고살기위해서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며 살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하였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알바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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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이 가는가 갑진년이 오는가..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가고 해가 오고 김 난 석 예년엔 겨울날씨도 일정한 리듬이 있었기에 한참 춥다가도 누그러져 견딜 만했었다. 이를 일러 삼한사온이라 해오지만 언제부턴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기만 하다가도 갑자기 맹추위가 거푸 들이닥쳐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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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술잔 속을 헤엄쳐 어디로 가는가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잔 속을 헤엄쳐 어디로 가는가 김도향 오른쪽에 눈이 가 붙었다는 도다리 먹으며 즐겁게 소주 한 잔이 식도를 적신다 텅 빈 위장은 탱탱 불러오고 철태로 둘러져 있던 마음의 빗장 서서히 열리기 시작한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 어수선한 회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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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옥가는가 ?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두 세간에서 변 목사를 이단 .. 이단 .. 하기에 뭐가 얼마나 이단이라 그러나 호기심에 책방에 들어가 그가 쓴 관련서적을 한번 살펴보니 그중에 책 제목이 [ 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 ] 이란 책이 잇네요 . 예장합신 .. 예장통합 등 .. 많은 주요 교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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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는가 보다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돈의 날씨다. 훈풍이 부는 가 싶더니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다시 방문을 한다 오늘 아침 온도가 8도라서 패딩 잠바를 벗고 가벼운 차림을 하니 몸이 가볍다. 다만 꽃샘 추위 못지 않게 체감 온도가 낮은 건 바람, 세차지는 않지만 바람때문이리라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