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슴찡한 감동글 / 저도 여러번 읽었는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
Gr 1~12, 성인) 수학 불어 과외 - 토론토대 재학생 - 과외 5년차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가을에 4학년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활발히 가르치고 있는 5년 차 선생님입니다. 🇫🇷 저는 몬트리올에서, 만10살부터...학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3년간 불어 과외 봉사를 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의 불어 첫수업: (발음 교정, 읽기...
-
#3116 나는 누구인가? -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From Jaipur to Agra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이고 발음상으로는 미국어 위주인 시대이므로 英語(영어)보다 未語(미어)를 쓰게 된다. 오늘도 축제분위기가 유지되는듯 차량에 깃발을 꽂고 다니는 차가 있다. 깃발은 大衆(대중)의 氣分(기분)을 高潮(고조)시키는 의미가 있으므로 기운을 북돋우는...
-
The House of the Far and Lost (1) - Thomas Wolfe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틈나는 대로 글쓰기에 전심하여 그의 첫 번 소설 “천사여, 고향을 보라”를 완성했다. 1930년에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자 교편생활을 끝내고 유럽으로 건너가 널리 돌아다니면서 글쓰기를 계속했다. 울프는 다작가였는데...
-
[출석부]24년 3월 20일 수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영어 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
어느 인강 강사가 해주는 위로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발음을 해 주는데, 그게 그냥 거의 뭐 기계음 있죠. 옛날 기계음. 그것처럼 나오다 보니까 또렷하지도 않아서 어떨 땐 알파벳을 하나하나 찍어 가지고 시험을 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어 푸는 시간만 보통 한 90분이 걸렸답니다. 그렇게 해서도...
-
24년 3/23-3/24 Delogegha Hot Springs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가을에는 잔잔하지만 눈 녹는 6월이 되면, 그야말로 놀란 황소처럼 널뛰듯 물이 불어난다. 온천에는 머리가 하얗게 센 윤선 사장님이 분홍색 꽃무늬 파자마를 입고 우리를 반겼다. ▲ 언덕에서 내려다본 온천장 조감. © 황상호 마약과 섹스로 오염된...
-
"일본 영어능력지수 113개국 중 87위로 추락" 일본반응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년 가을에 발표하고 있다. 2023년도 세계 랭킹은 1위 네덜란드, 2위 싱가포르, 3위 오스트리아, 4위 덴마크, 5위 노르웨이...독일, 11위 크로아티아, 12위 그리스. 1-12 위까지를 영어 능력 레벨 5 단계 중 매우 높은 그룹으로 분류했다. 일본의 영어...
-
중국29 - 오랑캐 거란이 발해를 정복하고 송을 굴복시키다!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而歸。 가을 7월에 남으로 백제를 정벌하여 10성을 무너뜨렸다. 9월에 북으로 거란 을 정벌하여 전쟁포로 500구를 사로잡고, 또 본국의 잡혀간 백성 10,000명을 불러서 타일러 돌아왔다. “광개토대왕릉비” 의 “비려(거란 8개 부족 중에 하나)” 기록...
-
비무장으로 치르는 전쟁: 칼 피립스의 사랑의 시 양균원/글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서는 발음 그 자체에 가깝게 “피립스”로 한다. 하버드 대학에서 학사,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MAT), 보스톤 대학에서 창작 분야 석사를 취득했고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 영문과 교수이다. 피립스의 시집으로는 퓰리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