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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이 필때면 201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내기 풍경들이 가슴을 치네요 온통 추억이며 애잔한 삶의 흔적입니다 길 모퉁이 돌아 감자꽃, 꽃이던가요? 다른 꽃을보면 향기, 꽃말을 생각하지만 감자꽃만은 허기진 배가고풉니다 호떡집 김 모락모락 고양이 생선가게 지날때 허기 말입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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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201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천천히 가려나요 식목일에 감자를 심어 놓고 감자꽃을 기다립니다 감자꽃 꽃말=자애. 감자꽃 / 권태응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귀먹어리/ 권태응 비행기도 총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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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201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꽃 꽃말=자애. 감자꽃 / 권태응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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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먹습니다/ 윤이산 2011.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꽃이 슬퍼 보인 건 그 때문이었구나, 쓸쓸에 간 맞추느라 타박타박 떨어지는 눈물을 먹습니다 *감자꽃의 꽃말 - 계간『다층』2010년 가을호 ................................................................................. 감자 하나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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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바람 불때마다 알토랑 살토랑 맺혀가는 순종하는 마음 때악볕 목마름 타오르는 갈증 감추지 못한 마음은 파랗게 멍들고 깊이 감춰둔 마음은 하얀 백지가 되어 머리를 풀어올린 하얀꽃아래 주렁주렁 맺혀가는 사랑을 감자꽃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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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뚱딴지)돼지감자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7일의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뚱딴지(=돼지감자) 꽃말. 미덕, 음덕 === 전설 === 돼지 감자는 귀자강(鬼子姜)이라고도 칭하는데, 민간에 유전되어 오는 다음과 같은 처량한 애정고사가 있다. ”하북성 심택현에 유명이라고 불리는 총각은 무의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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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먹습니다 / 윤이산 2012.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만한, 감자의 줄기를 당기고 당기고 또 당기고…… 끝까지 당겨보면 열세 남매로 골병 든 바우 엄마, 내 탯줄을 만날 것도 같아 보라 감자 꽃이 슬퍼 보인 건 그 때문이었구나. 쓸쓸에 간 맞추느라 타박타박 떨어지는 눈물을 먹습니다. * 감자꽃의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