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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 / 수도요금 폭탄 201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요.. 전집은 34평 12만원 넘어본적이 없는데, 여긴 누수에, 집도 오래되서 수선충당금인가요 그게 거의 월 만원 가까이 되네요... 24평인데 가스비도 월 14만원은 꼭 찍어주시고... 집이 넘 맘에 안 들던 차에 요새 일이 바쁘기도 했고 허리가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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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놀자, 도서관에서! 2019.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화 전집 한 질을 학급문고로 마련해주신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이다. 청소함에 넣어둔 빗자루도 도둑맞던 시절, 책을 보관할 안전한 장소를 찾다가 교단 속에 넣어두고는 점심시간마다 교탁을 옮기고 교단을 들어서 책을 꺼내 돌려가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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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도 모닝잡담. 201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젠 강남역에 간김에 프라모델 커팅용 아트나이프 리필용 칼날을 샀어요. 점원이 너무 너무 친절한 나머지 '칼날 사이즈는 맞나요?' 라고 물어봐서 멘붕했어요. 칼날에 사이즈가 있단말야!? 하고 한 4시간쯤 덜덜떨면서 개봉하고 나서 끼워봤는데 칼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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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 전기(傳記)와 전기(電氣) 201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전집 10권 등. 삼국지는 모종강본과 길천영치본의 두 가지 판본을 샀고, 그 외에 평소에 읽고 싶었던 단행본들도 잔뜩 구입했다. 글을 써보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일까? 아내에게 문방구를 차려주고 집에 틀어박혀서 책에 파묻혀 살다보니 금방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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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반/36기연습 벙개 전에 같이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세요? 201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해드릴순 없지만 주린배는 우리같이 파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해결하심이 어떨까요? 시간은 오늘(5월09일) 7시 장소는 강남역 4번출구 (BTB 근방)에 있는 교동전집에서 누가 오늘 목요미에 오시는 36기 분들과 고급반 분들 (우리 서로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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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헤이거와 반헤일런 200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느낌은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반헤일런을 많이 전집을 다듣지못해서 가타부타 할말은 없네요, 그다음으로 들어본것...로지스등에 심취해있던터라.....재수끝나고, 대학교끝나고 강남역에와서 재수시절부터 종종들리던 단골집, 지금은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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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와 도흐나니 200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에 강남역으로 지점을 옮긴 신나라레코드에서 매장을 이전하기 전까지 음반을 30%가량 할인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상태였기때문에 브람스 교향곡들의 경우에는 주이트너의 전집을 마지막으로 구입을 하지 않은지 한 3년이상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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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사람들 /원서로 읽기, 한 작가 책 다 섭렵…깊고 넓어진 독서 동아리 201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 전집을 뗀 셈이다. 토목공학과 77학번인 양정수씨와 함께 모임의 공동 좌장 격인 건축과 77학번 이관직(비에스디자인 건축 대표)씨는 “세계문학을 읽다 보니 나라별 비교를 하게 되는데 역시 문학은 영국이 막강하더라”며 독서 내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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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 장터를 배경으로로 쓰여진 소설 "바람과 강"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전집」. 1967년 현대문학 제1회 장편소설 공모에 준당선된 사실상의 등단작 <어둠의 축제>부터 2008년에 펴낸 소설집 <오마니별>까지를 만날 수 있다. 장편 11종, 연작소설 2종, 중단편집 8종, 그리고 한 권의 대담집으로 구성하였다. 작가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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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2016.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심 강남역의 저녁햇살도 홍옥처럼 붉습니다. 늘 잔칫집처럼 분주한 이곳의 노을은 감빛처럼 서서히 물들어 오지만 어둠은 점령군처럼 급박하게 옵니다.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말입니다. 많은 인파에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이곳에는 밥 한술을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