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남매 울릉도 2박3일 여행기2(해오름관광펜션)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동식당 노부부가 생각나 어제랑 같은거루 시켰다. 눈썰미좋게 알아보시고 반겨주신다. 맛나게먹고 모닝커피마시고 도동항 작은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좋은공기 맘껏 마셨다. 원래계획은 07시30분발 독도행배에 탈 생각 이었으나 누님들 들어올때 배멀미...
-
세아 1900권 방 시작해요! 2022.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한남매1(154쪽, 미래엔) 1895 10월16일(일) 2025.코뿔소 한 미리 싸게 사세요!(31쪽, 생각하는 숲) 1896 2026.머리에서 발끝까지(24쪽, 토들피카소) 1897 10월17일(월) 2027.날개 달린 물고기(19쪽, 생각하는 동화 프라임) 1898 2008.크리스마스 양의...
-
소머리 국밥 202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생활을 하고 방년(芳年) 20세 되던 1968년에 결혼하고 강릉에서 가정을 꾸렸다. 남편 건강이 약하여 슬하의 삼 남매를 키우면서 이 권사는 식당을 운영하며 가장 노릇을 병행했다. 가난해도 자녀들을 굶주리고 싶지 않은 모정(母情)이 선택한 직업이다...
-
5남매 울릉도 2박3일 여행기1(해오름관광펜션)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고 강릉숙소 안목장에 짐을풀고 해변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지는해를 바라보며 내일 날씨가 좋기를 기도했지요. 하지만 몰려오는 파도가 심상치 않다는것을 느낌으로 알수 있었지요. 안목횟집에서 우럭매운탕에 저녁을먹고 숙소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
카마 아침 !!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 부근 정체 ㅠㅜ 8시30분 ~ 9시 사이에 강릉 도착 .. 그래도 선방 한 느낌 ㅎㅎ 두부찌개 생각도나고 오볶 생각에 남매식당을 갔는데 샷시가 내려가 있다.. 장사 안하시나? 에고고 후퇴.. 어디로갈까 ? 카마의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추억의 소머리국밥...
-
은혜는 은혜로 202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남매 앞에서 남기고. 우린 모두 벽제 장례식장에서 그를 한 줌 재로 보냈다. 돌아오는 길 진관사길 하늘은 잿빛이었다. 아니, 우리 모두의 가슴은 먹빛이었다. 차창도 울고 가로수도 울었다. 우리 모두가 울었다. 10여 년 전의 일은 그렇게 우리들 기억...
-
강원도 향토문화(鄕土文化) 탐구<11>허균·허난설헌(許筠·許蘭雪軒) 기념관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남매인데 이 중 아들 셋(筬, 崶, 筠), 그리고 초희(楚姬)와 아버지 엽(曄)까지 다섯 명이 모두 문장에 뛰어나서 ‘허씨오문장(許氏五文章)’이라는 칭호를 들은 문장가 집안이다. 그러나 허균이 인조반정(仁祖反正)때 역모에 연루되어 광해군에 의해 참수...
-
6천가정 연합자서전 실례 (서정권 황채원 가정) 29강좌 (2022.09.08)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결 강릉이라 경포대에…”(어부의 노래) 하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었다. 마치 이슬람교의 신비주의 교파인 수피즘(Sufism) 신자들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장시간 신비한 세마춤을 추듯이, 내 특유의 흥겨운 몸짓으로 노래하고 춤을 추며 기쁨을...
-
소설 <그는 床石 앞에 앉아 있었다>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덟 남매가 자라는 초가 움집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었다. 아버지와 큰 형은 따로 받은 밥상의 음식을 여유 있게 즐겼지만, 나머지 꼬마들은 둥근 밥상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먼저 젓가락으로, 아니면 숟가락으로 자기 것을 확보해야 입으로 들어 갈 수...
-
달려 달려 !! 2021.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일어나... 달려 달려 강릉으로 향해봅니다.. 영동고속도로를 시원하게 고고씽~~ 오랬만에 가는 강릉 !! 아침밥은 갓지은 주문진 “남매식당”의 홍합밥에 들기름 양념장 한스픈 올리고.. 고스고슬한 밥을 숟가락으로 살살 모아 한웅큼 입안에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