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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0.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으로는 베이직만 연발한다. 12345678이라는 숫자에 너무 익숙한 끌샘, 참다못해 카운트로 어찌되냐고 물으니 고개를 갸우뚱하다 ok를 외친다, 그런데 왠걸 나름 카운트를 외치는데 보여줄때마다 카운트가 바뀐다. 거기다가 자신도 자신의 카운트를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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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술 2022.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나는 술은 로얄살루트 50년산 위스키도 샤또 페트리우스 특등급 와인도 그렇다고 무조건 하산 길 막걸리 한 사발이나 갸우뚱하다보면 나오게 되어 있는 입술 배시시 웃음 짓는 유두주 치사한 공술 따위는 더더욱 아닌 좋은 술친구와 함께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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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 한다면 201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이에요. 전 뭘하면 되나요?" 응~ 맞다아? 맞다아?? 이제야 생각이 난 거냐!!! ...라고 소리쳐주고 싶었지만, 고개를 갸우뚱하다 손바닥을 짝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에, 넘어가주기로 했다. 나는 따라들어오려는 귀여운 그를 거실 소파에 앉혀두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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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돌아오세요# - 20 2006.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에 포인트를 넣어서 말하는 은혁이의 말투에 웃어버렸다. "왜 웃어?" "말투가 웃겨서." "하나도 안 웃긴데." 고개를 갸우뚱하다 다시 먹는데 열중한다. 그러고 보면 그 사람보다 훨씬 잘 먹는거 같다. "나 부끄럽다. 그렇게 쳐다보면.." "잘도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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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럴수도 있나요? 2015.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옥수수를 6월말경 교잡을 피하기 위해 늦게 심었습니다. 수염이 마르길래 몇개의 끝부분을 헤쳐보았습니다. 여전히 덜 여물었나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다 한개를 따보았습니다. 딱 삶아 먹기에 좋을 정도입니다. 흰찰옥수수가 나왔습니다. 이럴수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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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감사드려요~~ 2020.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은 시간에 무거운 택배받고 뭔가하고 갸우뚱하다 개봉하고 깜놀했네요 이쁜 부엉이분에 토분 씨앗과 핀셋 그리고 이쁜 아이들 힐링 트롯까지 가득들어있어서요 지기님 협찬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꾸벅 집장만하고 자랑하도록 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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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담 [百妖潭] # 01 201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는 이미 애 띈 얼굴을 가진 여학생이 이런 장소에 드나드는 것을 익숙히 봐온 탓이 아닐까? 소녀는 고개를 갸우뚱하다 차창에 머리를 받치고 생각하였다. 자신과 같은 여학생이 오밤중에 이런 장소에서 뛰쳐나오고, 게다가 뒤에 건장한 두 남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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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불곡산] 아름다운 바위산의 행복한 산행 201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간다. 이정표(←대교아파트 1.3km / 악어바위 0.2km→)도 세워져 있다. 그리곤 곧바로 남근바위가 나오는데 고개가 갸우뚱하다. 글쓴이의 생각으로는 남근바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4분 후 쿠션바위가 나온다. 이제 바위구간은 사실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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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산타는? 2020.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5살 아이에게 어떻게 둘러대야할까 하다 무릎을 탁 치며, ''얘야, 이번에 산타할아버지가 코로나 때문에 못 오신대. 어쩌지...'' 하니까 잠시 실망스러운듯 고개를 갸우뚱하다 환한 얼굴로 바뀌며 ''KF94 마스크 쓰고 오면 되지, 왜 못 와!!'' 하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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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전문가를 검사장으로?‥법무장관·검찰총장 정면 충돌 202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를 뽑아 일선을 지원해준다면 큰절이라도 하겠지만 검사장급 전문가를 뽑는다니 갸우뚱하다', '정권 말기에 '엉뚱한 인사를 알박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 일부 검사장들의 우려가 대검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