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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제 1장 마왕과 공주 (5) 200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검은 사막을… 가로지르고 계신다고?” "예.“ “허,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직 즉위도 제대로 하지 못한, 공식적으로는 일주일 밖에 안 된 마왕 ‘후계’ 주제에 사고를 치고 돌아다니다니. “흐흐흐흐, 괜찮잖아. 우리 귀여운 임금님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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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프롤로그 2008.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비의 꿈 …꿈을 꿨다. 깨고 싶지 않은. 신비하고도 기묘한. 길고 긴. 그리고…. 프롤로그 “공주님?” 몽롱한 눈빛. 빼어난 외모랄 건 없지만 새까만 머릿결만은 돋보이는 소녀였다. 피부도 깨끗했고, 청초한 인상이었다. 거기다 공주라는 칭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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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제 1장 마왕과 공주 (3) 200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검은 사막! 그곳은 죽음의 상징이었다. 마계라 불리 우는 대륙 서쪽 끝으로 가는 길목에 널따랗게 자리 잡고 있는 방해물이기도 했다. 그 이름처럼 과연 검었다. 어딜 봐도 암흑천지. 한참 타들어가고 있는 재 마냥 시커멓기만 한 모래가 흩날리는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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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나비 죄송 인사 드립니다 2019.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도 회원님 과 행복한 천국에서 눈 감은 날까지 좋은 인연 이어가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여 봅니다 ㅎㅎ 저는 항상 회원님 과 함께 할것이고 회원님 편에 설것입니다 오늘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살다보면 그럴수있죠 ㅎㅎ 좋은 밤 고운밤 행복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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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제 1장 마왕과 공주 (7) 2007.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적으로 쫓아낸 것일 뿐. 하지만 이 뱀들은 의외로 제법 끈질겼다. 아자젤은 목걸이에 달린 커다란 검은 진주를 매만졌다. 검은, 한없이 검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매혹적인 흑진주를. “열려라, 흑혈(黑穴).” 아자젤은 암두시아스도, 라미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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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비의 꿈님~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2006.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꿈이 연결되는데요 분류를 했습니다) 첫번째 화면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위에 두편으로...털코트를 산 사람들이 저승에 가길 정말 원하더군요 검은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빨간 인주를 내밀며 도장을 찍으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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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 나비의 꿈 [001] 2007.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__ " 내꿈은요 !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는...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_ " ♬.......♩♪ " 편안히 들려오는 노랫소리. 아마 그녀가 학교에 나가지 않고 음악을 연습할 시간일 것이다. " ............ " 그녀는 피아노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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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제 1장 마왕과 공주 (1) 2008.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1장 마왕과 공주 제 1화 검은 사막 1 “아아, 어버.” “하하하하 나는 마왕. 이름은 아자젤, 최강의 마왕이지.” “어버버버.” “아, 그래그래. 거참 까다로운 공줄세. 비단보다 보드라운 유니콘 위에서도 이렇게 난리라니.” “쩌, 쩌어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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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비의 꿈님~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2006.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꿈이 연결되는데요 분류를 했습니다) 첫번째 화면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위에 두편으로...털코트를 산 사람들이 저승에 가길 정말 원하더군요 검은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빨간 인주를 내밀며 도장을 찍으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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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제 1장 마왕과 공주 (6) 2007.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물, 바실리스크! 그 독은 모든 생명체를 차가운 돌덩이로 만들어 버릴 수 있고, 무려 12m나 되는 거대한 몸뚱이를 가진 검은 사막의 마물이다. 거대하고 미끈한 허물이 주둥이를 벌리고 오는 그 전율이란, 공포란! “반말이냐?” “…입니다.” 그 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