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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할머니 2008.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댁은 낡아빠진 초가였는데 몇년가도 도배를 하지않는 토벽은 비에 다슬고 떨어져서 볼품없고 처마를 얹지않은 썪은지붕에선 봄이면 고드름이 주렁주렁 여름이면 무성한 박넝쿨속에 자취마저 알릴락말락했는데..... 흥부네 박을 방불케하는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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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병아리 남강지리태극길을 걷다. 2016.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법댁 맏며느리는 어디 갔는지...쩝... 하지만 남은 구간이 어마무시한 하봉 중봉인데 어쩔텐가? 먹은 만큼 간다는데, 먼저 간 선답자들께서 할 일 없어 심심해서 그리 써 놓지는 않으셨을 터 철썩같이 믿고 먹었다...크흠~~ 목련님은 내가 먹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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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0일~31일(토,일)] 추산대장님과 함께하는 금강 첫구간 92km를 걷다 201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렛츠고 파티~ 예~ 전국구님 커다란 배낭이 열리며 시원한 맥주와 과자, 방장님 저 멀리서 모습 보이고 안오고 뭐하고 있냐고 전화를 하셨는데... 입으로는 간다고... 하면서... 시원한 맥주가 앞에 있으니, 또 먹을 건 먹고 가야겠죠~ ㅎㅎㅎ (타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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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고왔다고 느껴보지도 못하고 고왔던시절 어느 여름에 ... 2010.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는댁이있는데 이 차들이 대절갔다가오면 늦은 밤시간이라네 그시간에는 동네보는사람도 없고 아랫동네이니 가깝기도하고 노는것보다는 수입도 나름 괜찮으니 반찬값이라도하면 좋겠다고 그리고 차안에서 모든게 이루어지니 남의 이목 신경쓸 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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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폭탄선언 2011.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입니다. 고 객들 기침소리만 들어도 어떤 상태신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눈에 선합니다. 살림만 한 사람들하고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제가 바보라서 그동안 자기 하라는데로 하고 산줄 아나보네요. 겁이라고 줍니다. 그렇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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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っておきのいい話 (p.129~p.132)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고 계속 호소해 오던 남자가 죽었다. 담당 의사가 만일을 위해 두개골을 절개하였더니, 안에서 많은 나비가 날아 나왔다. * 5) 탈렌트 소개소에 온 예능인, 새의 흉내밖에 낼 수 없다고 하자, “시시해, 즉시 나가버려!” 남자는 애처로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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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필 무렵 202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아들이 구르마(소달구지)를 끄는 뚝방 아랫집 포함 세 채가 살고 있었죠. 그런데 .. 때는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어느 날 아랫집 노부부가 사시는 집에 손님이 온겁니다. 그것도 내 또래로 보이는 여학생 둘이나^^;;;;; 촌놈이 신기했죠 . 물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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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대림 제2주일 2015.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즈카르야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그리하여 요한은 요르단 부근의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4 이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의 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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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예화 모음 7 - 숭실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2011.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로 댁에서 약 2첩만 지어 먹으면 감쪽같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 한약방에는 손님이 끊일 사이가 없게 되었고 금새 돈 방석에 앉게 되었다. 감사하므로 하는 일에 하나님은 갚아 주신다. 66. 보호받는 작은 새 마르틴 루터는 어느 날 저녁 작은 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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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신분 한우보금자리 가 쓴 글 하나 보실래요 흉 보실분은 클릭하시지 마세요 ㅎㅎ 2009.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댁 새댁 안채에 사시는 할머니 가 은 영 이를 부른 다 은 영 은 방문 을 열고 부엌 문 을 열었다 은 영 이 네 방은 담벼락 에 비스듬히 지붕 을 얹고 담장 옆쪽을 합판으로 막은 다음 작은 문하나 를 내어놓은 집이다 그래서 늘 부엌을 거쳐야만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