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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는 자손, 안하는 자손 2010.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먹이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마음이 못미치면 물질(벌초대행)이라도 사양할 수 없는 게 요즘의 농촌 현실이란 걸 알기나...것이다. 벌초나 조상 모시는 행사에 참석도 하지 않을뿐더러 고향을 등지고 도시에서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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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이홍섭 2018.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고향에 돌아와 큰 집 조카들을 데리고 벌초를 하는데, 이 벌초라는 말이 자꾸만 벌받는 초입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내 원 참 부모님 살아 계실 때 무던히 속을 썩여드리긴 했지만......조카들이 신식 예초기를 가져왔지만 저는 끝까지 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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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와 산소의 운명 2017.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흥겨울 수가 없었다. 세월이 흘렀다. 이제 내 고향에는 많은 집들이 산소를 돌볼 사람들이 없어졌다. 후손들은 모두...의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요즘은 지방의 농협에서 벌초 대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 노령화 되면서 그 일마저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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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묘 벌초…안전하게 201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금물. ◆농협에서도 산소관리 대행 농협은 벌초하러 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출향민을 위해 2006년부터...농협장례지원단 홈페이지(www.jangrae.co.kr)에서 고향마을과 가까운 농협을 검색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료는 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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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지 않는 무덤, 쓸쓸한 골총이 돼 2017.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러 고향을 방문한다. 지금은 제초기가 일반화되었지만 십수 년 전만 해도 손 낫으로 일일이 풀을 벴다. 자동차가 없을 때는 자손들을 나누어 각각의 장소에 벌초 할당량을 분배했다. 그럴 때는 하루에 한 자리(무덤 1기)도 벅찼다. 그래서 벌초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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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201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대행업체가 늘고 있는 현실이 반갑지만은 않다. 예전엔 어린이들도 부모를 따라 벌초에 나서는 것을 당연시했다. 조상을 알고 소중한 풍습을 체험하면서, 친척의 의미도 새롭게 깨닫는 계기였다. 산소의 위치를 머리 속에 새겨두는 일,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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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하는 날...ㅎㅎㅎ 2007.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을 고향으로 두고 벌초를 하러 다니는 몇몇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상의 음택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 벌초를 하려면 소요시간이 길고, 아주 애를 먹는다고한다. 벌초의 불편함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도회지로 떠나고 난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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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와 가족사랑 2016.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가. 대행(代行)하는 벌초는 그런 가족 사랑이 없다. 그래서 일 년에 한번 아무리 바쁘고 힘들다 해도 가족이 힘을 합해 풀을 베고 다듬는 벌초를 이해득실의 이기적인 시각으로만 보고 어찌 필요 없는 일로만 치부 할 수 있는가. 높은 산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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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성묘뒤 술 뿌리지 마세요 2007.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초등 산소관리 대행 해 주는 업체가 생겨서 도시에 나가 사는 사람들은 많이 편했졌다고 생각을 한다. 벌초하기 위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고향에 갈 필요가 없어졌고 성묘하기 위해서는 편한 날에 가면은 그만이기 때문이다. 벌초중에 예초기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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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문중-벌초를 자제해야... 202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라. 고향에서 알아서 벌초하겠다'는 요지였다. 큰당숙은 여든세 살의 집안 어른이다. 일흔세 살인 나. 종가 종주인 내가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오는 것을 꺼려하신다는 뜻일까?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증가되었고, 그 발원지가 서울로 알려졌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