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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을 넘긴 우리네를 슬프게 하는 것들 202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희연을 넘긴 우리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봄 들판에 피어 오르는 흰 연기가 우리들을 슬프게 한다 멀리서 울려오는 구형...쓰러저 가는 한 그루의 노목이 우리들을 슬프게 한다 황혼의 나이에 들어선지 오래인데 창가에 미소짓는 어여쁜 여인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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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에 갔더니 2016.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청거리기는 하지만, 생각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넘치는 중년이니까요. 이런 중년의 나이에, 이제 그만 뒷방으로 물러나라는 고희연에 함께 앉아있자니 고희까지는 아직 노루꼬리보다 더 많이 남은 저로서는 민망스럽더군요. 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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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마련해 준 고희연 201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고희연이란 명목으로 후배들이 정성 스럽게 큰 상을 마련해 주어, 이 기쁘고 가슴 뭉클하도록 흐뭇한 마음을 친구들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서울, 부산, 진주와는 달리 대구에는 동문들이 쉽게 오지 않는 곳으로 몇 명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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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고희연(古稀宴) 200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나이가 칠십이 되면 예로부터 "종심"혹은 고희(古稀)라 했습니다. 종심이란 마음대로 행동이나 말을 한다한들 한점 거리낄게 없다는 말입니다. 어제 멀리 사시는 누님의 고희연(古稀宴)엘 다녀 왔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시고 흐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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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시인, 출판기념회 및 고희연 성료 201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고희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백현 기자 시인은 45년생 해방둥이다. 오산화성재향군인회 회장, 오산시새마을회 회장,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오산시인협회 회장, 오산시문학회 자문위원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김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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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 겸 동창회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동고희연" 이란 프랙카드가 붙여지고 별도 테이블에 케이크촛불이 점화되어 3,4,5월생 친구들 나가서 열열한 환호와 박수와함께 케익컷팅을 했어요 회장님 축사에 이어 건배합창~! 구구팔팔 건강하자~! "많이먹어" "고생했다" 누구라 할것없이 서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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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을 넘긴 우리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202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희연을 넘긴 우리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봄 들판에 피어 오르는 흰 연기가 우리들을 슬프게 한다 멀리서 울려오는 구형...쓰러저 가는 한 그루의 노목이 우리들을 슬프게 한다 황혼의 나이에 들어선지 오래인데 창가에 미소짓는 어여쁜 여인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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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의 고희연때 10년의 덤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흔의 고희연(古稀宴)때 10년의 덤. 여든까지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 부질 없는 욕심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새 날이 밝아 칠십고개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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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어머님의 고희연 200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어머님의 고희연이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속에 지난 일요일(19일) 서울 전농동 해태프라자 부페에서 있었다 서른의 나이로 세살, 다섯살, 일곱살, 열살, 열두살.... 코흘리게, 젖먹이(?) 어린 것들 다섯을 보고 오직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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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에 갔더니 2016.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청거리기는 하지만, 생각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넘치는 중년이니까요. 이런 중년의 나이에, 이제 그만 뒷방으로 물러나라는 고희연에 함께 앉아있자니 고희까지는 아직 노루꼬리보다 더 많이 남은 저로서는 민망스럽더군요. 잔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