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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출석부 올립니다 4월 7일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 살아가다가 뜻하지 않은 슬픔과 고통의 시간들을 겪게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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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서경방 출석부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모처럼 파란 하늘이 너무 이쁩니다. 서경방에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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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제 442회 토론 참여 신청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 서울광역청년센터(남영역 인근) 소회의실 2, 3 - 토론 도서 : 『빽넘버』, 임선경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 토론이 끝나고 자발적 참가를 전제로 한 뒤풀이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 수요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마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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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금요일 출석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공지영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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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살인예찬? 201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뉴!쭉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음, 공지영 왠지 시간이가면갈수록 이미지가나빠져가는듯. ☞10대,20대여성커뮤니티카페 뉴!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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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에 대한 짧은 생각. 201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지영 이라는 사람이 자주 언급되기에 한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여의도 콘서트에서 공지영 작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이런 사람이 우리 시대의 작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오늘 밤에 홍대앞으로 술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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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온라인 독서모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 세계일주가 되다 12/28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인리히 뵐) 2024 1/11 공감의 배신 (폴 블룸) 1/25 고등어 (공지영) 2/8 AI 쇼크, 다가올 미래 (모 가댓) 2/2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3/7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민이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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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 출석부 ㅡ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지영작가의 신작이 나왔다해서 반갑게 주문했다 몇년전 나는 빗방울처럼 혼자였다라는 책이 그당시 힘들었든 나에게 큰 위안이 되었었기에 이번 책도 기대를 하면서 펼쳤다 공작가는 서울생활을 완전히 접고 섬진강이 보이는 시골에 내려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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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고등어를 읽고 도쿄대 의대 합격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サバよんで とうだい いがくぶに ごうかくした) 뭐라고? 두 살에, 고등어를 읽고? 동경대학 의학부에 합격했다고? 설마 두 살에 공지영의 <<고등어>>를 읽을 한국어 독서력이 되었다는 말은 아닐 테고... 생선인 고등어를 읽다니(読んで)... 고등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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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고 했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광이었다. 어린 시절, 동네마다 꼭 하나씩은 있던 책 대여점의 VIP 단골이던 엄마는 박경리, 박완서, 신경숙, 조정래, 공지영 등 한국 작가의 책을 거의 섭렵하다시피 했다. 개중에는 펄 벅, 시드니 셀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외국 작가의 소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