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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반 임원규 교감선생님을 뵙고와서 2007.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네이션 화분과 작은 꽃다발이 눈에 들어오니 부모님 가까이 계셨을 때 그때에 못한 효와 저질렀던 불효가 생각납니다. 내일은 가정마다 정감 넘치는 어버이 날 되어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활짝피는 아름다운 날 부모 자손 삼 사대 화목한 가정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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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간 데 있고 (5) - 금계 201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대부터 교장 승진을 포기하셨단다. 목포여중에서 교사협의회 회장을 맡아주시라고 청하자 자격이 없다고, 젊은 사람들이 하라고 극구 사양하셨다. 그러나 나 보기에는 참교육이라는 말이 없을 때부터 그분은 참교육을 몸으로 실천하신 분이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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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뒷 이야기] 반백수의 바쁜 하루! 2020.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접고사 준비하는 예비 교감선생님들, 교육행정직 사무관 승진을 위한 면접시험 준비하는 주무관님들에게 재능기부의 정신과...취임한 것을 기념하여 어느 선생님께서 선물하신 화분입니다. 리본의 글귀가 제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송수현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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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월례회 회의록 2011.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교장 승진 발령(3/1) - 본부 곽상덕(3반):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첨단산업본부장으로 승진(3/1) - 부산 노시현(5반): 모친상(3/26, 양산부산대병원) - 서울 오승열(7반): 빙모상(3/27,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서울 고 김종영(4반): 모친상(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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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몸부림속의 희망의 푸른하늘! 201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과 교장선생님간의 면접을 통과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위해서 각종 개인 위촉장과 임명장등 심지어 표창장과 무엇보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와 장래희망의 면접을 했습니다. 고등학교과정이 살레시오고도 약15과목을 3년간 공부하고 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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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상서 [2004] 2006.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이나 교장 승진에서 밀려 가족들은 안타까운데 정작 본인은 담담하다. 평생 박봉으로 자식들 공부 간신히 시켜내었지만 욕심이 없어 넉넉하진 못해도 퇴직급으로 밥은 먹고 살겠지 생각한다. 안금주 (김보연 분) 48세. 안 교감의 여동생. 안 교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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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에 얽힌 이야기 201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얽힌 일화를 몇가지 소개합니다. 같이 근무하였던 어느 선배 교장선생님의 경우, 모친상과 빙모상에도 열심히 조문하였습니다...친분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 성의표시도 하였고, 승진 때마다 축하 화분도 보냈지만, 정작 저의 혼사 때는 모습도 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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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사말 모음 200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에게 화분, 축전, 전화 등으로 과분한 축하를 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000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0등교육 발전에 더 열심히 힘쓰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여기고, 사랑과 정성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맡은 일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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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피는 꽃 2017.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이 승진 시험을 보러 서울로 떠났다. 괜스레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집안을 서성대던 나는 두꺼운 솜이불 호청을 벗겨 내었다. 소매를 둥둥 걷어 올리고 어깨가 뻐근하도록 뽀얗게 빨아 널고는 손질하느라 종일 베란다를 들락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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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 시인 / 강원도의 힘 201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화분 등과 책꽂이에 꽂힌 책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이성교 시인의 본은 우계로 우계(羽溪)는 강원도 강릉(江陵) 남쪽에 위치했던 신라 때 지명(地名)으로, 본래 고구려의 우곡현(羽谷縣)이었는데 통일신라의 경덕왕(景德王)이 우계(羽溪)로 고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