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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임보일기13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당탕 구름 임보일기 우연히 만난 설탕, 나무, 구름 나무는 진짜 너무 순했어요 일상 언덕오르기 다리힘 기르는 중 산책 후 집도 잘찾아요 간식 그릇 물고 다니다 발도 넣어보고 택배가 오면 물고 와서 뜯어줍니다 반품, 교환 불가 칫솔은 일회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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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보다 구름》잘 읽었습니다.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님, 《나무보다 구름》 너무 좋아 몇번을 재쳐 읽어야겠습니다.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합니다. 맑고 섬세하고 곱고 소박하고~~~ <독주>에서 장인과 사위가 애틋하고 <빨래걷기> 올망졸망이들 개키며 시인이 느끼는 재미를 엿 봅니다. <몽돌>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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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송편버섯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층층이 구름처럼 보이나요 나무에 많이도 붙어있네요 위.아래 함께 보면 더욱 다양한 모습들이 잼나네요 잭과 콩나무가 생각나네요 요 버섯계란 한계단 한계단 올라감 하늘에 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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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구름길~바램길~발왕산평화봉~엄홍길 코스 일주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게 쓰러진 나무는 등산에 방해가 되어 치워야 한다. 참취는 국화과 참취족 참취속 식물이다. (10:15) 구름길쉼터(해발 1,100m)이다. 나무가지 사이로 스키 슬로프가 희긋희긋 지나간다. 슬로프를 만들고 난 절개 지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비 탓인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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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이 나무같이 202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같이 나무같이 / 정연복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도 틈틈이 하늘을 바라보자 하늘 품속 유유히 흘러가는 흰 구름을 한참 바라보자 하늘 우러러 고요히 평안한 나무들의 모습을 바라보자. 하늘이 준 참 소중한 선물 지상에서 단 한 번의 생을 욕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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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19(일) 1193차 서울 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산행기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파발천은 북으로 흘러 창릉천으로 흘러든 다음 서쪽으로 흘러 한강 하류의 방화대교로 유입된다. 구름정원길에 엄청 높이 자란 상수리나무 두 그루 구름정원길에서 바라본 은평뉴타운기자촌 11단지 아파트 12시 29분 기자촌 전망대 도착. 기자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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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월27일<토요일> '구름품은 하늘 숲길' 강원도 운탄고도 6길 자작나무숲길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길’의 백미(白眉)인 상장동 벽화마을~지지리골까지 9km를 걷습니다. 이길은 20년전 함태탄광에 조림한 20만㎡에 이르는 자작나무 숲이 매혹적인 길입니다. 푸른 잎사귀에 휘감은 하얀 줄기의 자작나무 수만 그루가 파란 하늘 아래에서 반짝이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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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는나무 [인천지부] 종달새 - 구름무지개 ,너구리에어아치, 호돌이조형물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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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감나무 벌레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의 시켰다. 왜 하필 하찮은 벌레였을까? 그냥 엄마라고 불러 보고 싶었을 것이다. 대상이 무엇든간에~ 꽃이나 강돌, 나무,하늘구름, 존재하는 모든것에 엄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가족공동체에서 밀려 난 나약한 아이의 저항일수도 있다. 작은 미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