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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좋아"---(451) "2022/11월 유공전우회의 일탈"---(4)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무지 말이 통해야지! 발버둥쳐도 허사였었다. "호치민" 에서 세계적인 월남국수집에서 전화받은날은 공교롭게도 12월 24일ㅡ아이러니하게도 두 잊을수 없는 여자때문에 혼자서 밤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이국의 낯선교회에서 예배도 보고 밤늦은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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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3일 성남봉사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 그래도 함께라서, 더불어사는 삶이라서, 도울 수 있어서 또 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2월 수원의 불난집에서 칼바람에 추위를 버텨가며 봉사를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나고 방학이 되었네요. 영하의 추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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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28일 A&B&C&D&S팀 봉사활동(여수 금오도 소우실마을 농가 지원) 202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해서, 다시한번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지원 요청을 받게 되었다. 진도의 조도와 여수의 금오도 지구. 2개 구역에서 처음 진도로 요청을 접수하고 거리상의 제약으로 2박 3일간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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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에집중해보다.웃기려고노력하다.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기계까지.. 영탁님에 대한 사랑으로 압도되고 말았답니다. 나름 이 떡볶이집을 자주 오는 편인데 올때마다 뭔가가 막 늘어...볼게요. 로제 떡볶이는 맛있었어요. 근데 진짜는 참치김밥이에요. 참치김밥이 진짜 맛있음.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쿨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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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현대사의 현장 전북 임실, 순창 회문산을 다녀왔다! 202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동소이해, 김밥을 가져가도 문제 될 건 없을 거 같으나, 그래도 몰라, 컵라면과 사과를 준비했다. 물론 늘 배낭에 들어 있는 비상식은 별도다. 다른 때와 다른 게 없는 배낭을 둘러메고 5시 45분경 집을 나섰다. 그런데, 문밖으로 나오자마자 일기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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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 02 금 마감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말이 맞다, 서서 일하는게 많아서 허리도 덜 아프다고. 일 자체는 현장이 더 낫다. 야가다라서 춥고 덥고 그래서 그렇지. 팀장 일 하는거 보고 나도 팀장처럼 일 해야하나 싶어지면 일 못하는 것도 맞고. 서커스한다, 위험하게. 삐끗하면 다칠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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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추천 192번째! 푸른 언덕 아래 동네 가게 같은 그곳, 불편한 편의점 1, 2권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각김밥과 함께 아들의 굳게 닫힌 방을 노크한다. 편의점 안에서의 변화는 곧 편의점 밖으로까지 이어진다. 사실 창파동에 딱 한 개밖에 없는 ALWAYS 편의점은 동네에서 소설 제목 그대로 ‘불편한 편의점’으로 명성이 높았다. 할인 행사 빵빵한 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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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김밥에 라면만 먹고 살아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하루에 스타벅스 두 잔은 마셔야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숟가락씩은 먹는게 최소한인 사람이 있다. 저 최소한이라는 말이 함정인데 최소한이라는건 순전히 본인의 욕망에 의해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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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 『大巡文藝입상작』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는 기계쯤으로 전락되었다. 집안은 사막처럼 버석거리며 윤기를 잃어 갔고 가장은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위신이 땅에 떨어져 비 맞은 휴지처럼 후줄근해진지 오래였다. 가끔, 아주 가끔은 난 환영을 본다.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마루에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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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1 20 금 마감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서 기계를 사기 때문에 자기돈 아니라고 싼거보다 비싼거, 성능 좋은걸 산단다. 그래서 싼게 마냥 좋지는 않단다. 싸구려 이미지 붙으면 더 안팔릴수도 있다고. 회사가 업계에서의 기술력이 탑이 아니라 평균이라네. 비싸게 받는 곳, 업계에서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