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2024년 5월 21일 (화) / 충북 단양 / 소백산 (1439m) / 산행신청방 ◈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식사(식당) 제공합니다. 안 내 차 량 최신형 대림고속관광버스 부산70바 6542 [배종득 ***-****-****] 산 행 신 청 김숙희 / ***-****-**** 유 의 사 항 우리 다솜산악회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 비영리 단체입니다. 본산악회는 단체보험을 가입...
-
김숙희 시인의 <귀살쩍다>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살쩍다 김숙희 화장대를 옮겨 볼까 약병도 주섬주섬 안 읽어 쌓인 책들 처박힌 채 힐끔힐끔 십여 년 자리보전 중 장롱 안 옷가지들 문갑 위 사진 틀엔 늙지 않는 웃음 있네 채석강 단층 같이 쟁여있는 시간의 말 일제히 한목소리로 오늘도 대지른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김숙희 시인의 <흑백 사진>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백 사진 김숙희 허리춤에 찌른 두 손 족보 달랑 붙잡았네 조당수 한 그릇을 물 마시듯 때운 아침 헛기침 요란도 했지, 이 쑤시며 집 나서던 낡은 울짱 땔감으로 아침 겨우 지어놓고 지어미는 두레박 물로 빈속을 채웠다지 배탈 나 못 먹겠단 말 참말이라...
-
진달래 스물 / 김숙희 202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 스물 김숙희 스냅사진 한 묶음이 등기로 날아왔다 오소소 명치 끝에 매달리는 그해 봄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운 대다 멀어지는 《문학청춘》2022. 겨울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진달래 스물 / 김숙희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 스물 김숙희 스냅사진 한 묶음이 등기로 날아왔다 오소소 명치 끝에 매달리는 그해 봄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운 대다 멀어지는 《문학청춘》2022. 겨울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진달래 스물 / 김숙희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 스물 김숙희 스냅사진 한 묶음이 등기로 날아왔다 오소소 명치 끝에 매달리는 그해 봄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운 대다 멀어지는 《문학청춘》2022. 겨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