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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짓기 - 첫째날 2008.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개의 쇠말뚝과 망치를 가지고 구멍을 내어 하우스 폴대를 세우는 것으로 부터 비닐하우스 짓기가 시작됐습니다. 김초시님, 돌쇠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지었습니다. (이걸 구태여 밝히는 이유는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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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백하우스 벽쌓기 마감을 하루 앞두고..... 2008.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고 깨는 아침이면 손이 잘 쥐어지지 않고, 아이구~ 아이구~ 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나왔다. ^^;; 엄마,아버지,형부,언니,김초시님 그리고 나와 아들 또 많은 도우미들의 참여로 언제 다 쌓을까? 싶었던 담벼락을 다 쌓아간다. 내일이면 벽쌓기는 끝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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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아다다-계용묵 2007.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막살이를 향하여 마당귀를 꺾어 돌았다. 수롱은 벌써 1년 전부터 아다다를 꾀어 왔다. 시집에서까지 쫓겨난 벙어리였으나, 김초시의 딸이라, 스스로도 낮추어 보여지는 자신으로서는 자연히 염을 내지 못하고 뜻 있는 마음을 속으로 꾸며 가며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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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2008.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짬짬이 흩뿌리는 비 덕분에 얻은 하루! 소천면 <초시농가>를 방문하여 점심도 얻어 먹고, 김초시님 안내로 봉화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불량감자님이 혼자 집을 짓는 현장도 가보았다. 그중에 구마동 계곡은 정말 좋았다. 자동차가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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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 오형제 (不孝五子)' 외 10 2021.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편네”라고 무시한다. 어느 봄 날, 온종일 밭에 나가 일하고 들어와 안방에서 바느질을 하는데 사랑방에서 글을 읽던 김초시가 들어와 호롱불을 후~ 꺼버리고 마누라를 쓰러트렸다. 그 때 부엌에 쌀 도둑이 들어왔다. 쌀 도둑은 쥐 죽은 듯이 웅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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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08.3.18) 볏짚을 받기로 했어요. 2008.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영주로 가서 식품공장 앞에 나뒹구는 파렛트를 발견! 3만원을 주고 20개 사서 준비하였다. 1톤 트럭이 한 몫하였고, 김초시님과 러시아의 꿈님이 도와주셨다. 내일 낮에 장수비닐과 하우스밴딩 끈을 더 사서 준비하여야 할것이다. 트럭에 올라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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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이야기 7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조주청의 사랑방야화 - (11) 과부 임께댁 마누라 삼기 2021. 2. 17. 댓글 0 조주청의 사랑방야화 - (10) 현부(賢婦) 김초시댁 2021. 2. 16. 댓글 0 조주청의 사랑방야화 - (9) 대수대명(代數代命) 2021. 2. 16. 댓글 0 조주청의 사랑방야화 - (8) 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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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둑과 부인 2022.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도둑과 부인.....@ 김초시는 과거만 보면 떨어져 한양 구경이나 하고 내려오지만 도대체 기가 죽는 법이 없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더러 “닭 한마리 잡아서 백숙해 올리지 않고 뭘하냐”며 큰 소리를 친다. 머슴도 없이 김초시 마누라는 꼭두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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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의 축구 골대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지덕지로 여긴다. 그녀가 비록 불구였지만 부지런하고 순진해서 수족처럼 움직여주니 더 바랄데가 없다. 거기다가 명색이 김초시 딸 아닌가. 대대로 행랑채를 벗어나본 적 없는 천골의 혈통으로 그녀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신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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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봉화 예술촌 정모 사진(2004.3.12.토) / 제2부 200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향> <명보는 노래 안 부르고 뭘 보능겨?> <만송 님과 명보와 녹향> <노래하는 나나와 춤추는 천지> <김초시와 마리아와 햇살처럼> <김초시와 라이온스와 마리아와 햇살처럼 그리고 명보와 녹향> <햇살처럼과 마리아> <햇살처럼과 마리아와 나나> <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