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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2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시편 묵상 [2편]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꽃이 없다'는 말처럼, 잠시 복된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새 시들어버리고 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더 결정적인 것은 그런 복은 다 이 땅에 속한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저 하늘과는 무관하고, 영원과는 이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진정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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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가 읽히지 않을까 /이재무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산되는 배경에는 전위적 실험을 추구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시인이 언어를 장악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곤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시에서 비문이 더러 비평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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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1 – 1:12 임박한 심판 앞에 국가적 회개를 촉구함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적인 배경과 글의 성격을 간단하게 기록한 것이 표제어라고 할 수 있는데, 본문에서는 그런 소개 글이 없습니다. 단지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말만 간략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브두엘’과 ‘요엘’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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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11 고난을 이기는 믿음의 시 102 약속의 비밀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찬양할 수 있는 영혼의 풍요로움이 성경 전체를 시집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느 때는 그가 아무리 하나님을 찾아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낄 때에도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갈급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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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형제 화목의 축복 / 박조준 목사 교회에 대한 찬송.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르고,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것이 당연하고 마땅히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나 공동의 운명을 위해서 함께 나아가야 할 때는 다수의 의견에 따를 줄 아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나 하나의 고집으로 공동체에 손해를 주는 일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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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1~11)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7편의 배경 : 아둘람 굴에 피한 후에(사무엘상 22:1~2) 다윗이 블레셋의 가드로 도망하였다가 블레셋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 사람처럼 대문짝에 어기적거리며 수염에 침을 흘려 겨우 풀려난 후에 아둘람 굴로 도망합니다. 이때 지은 시가 시편 57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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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나님께 찬송함(시103:1-22)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한 말이 분명하다. 그 여호와는 어떠하신 신이신가? ①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②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③인자하심이 풍부하시며, ④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⑤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며, ⑥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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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묵상글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믿음의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등 )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육의 꽃인 ‘족구’를 하고, 그리운 친구와 연인의 편지를 받고, 초소에서 근무를 서면서 계급도 이등병에서 일병 그리고 내무반에서 실세인 상병이 됩니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는 병장이 되면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고 드디어 제대 특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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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가? 2024년 3월 24일 / 신 8:1-6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배경이 그를 하늘 높은 줄 모르게 교만하게 만들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려고 계획하셨다. 그래서 정오의 빛보다 더 밝은 빛과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으로 그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주셨고, 그 결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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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보고 싶은 사람’‘흙’‘탱고의 시’‘아들에게’‘동백’‘율포의 기억’‘응’‘남편’‘치마’‘나의 아내’외 여러편 - 문 정희 시.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찬양』에서. - 문 정희 시 ‘묘비명‘ * [응], 민음사, 2014. 마음을 파들어 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내일 모래 저녁답쯤에는 지평선이 보일까. 그리움이 끝난 그곳에는 타버린 나무들이 무더기 무더기 쓰러져 있을까. 얼마나 까아만 화산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