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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眞我)의 꽃자리 삶 - 순결과 진실 202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산, 큰 강같은 분이셨습니다. 선종하신지 무려 16년이 지났지만 영원히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시인의 ‘꽃자리’란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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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울림 정과 사랑의 꽃자리마련/ 송인규시인. 박주병시인 2017.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울림 정과 사랑의 꽃자리마련/ 송인규시인. 박주병시인 시울림 519학습 이후 서로 시정꽃피우고 또한 그런날이란 의미까지 담아서 한층 높은 그 자리에 이르러 달착지근 들락날락 배 채우기, 그런 기쁨의 자리를 송인규시인, 박주병시인 화창아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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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21. 12. 16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2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입니다. 내 환경이, 조건이 모두 엉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든 고통과 시련이 나를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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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 시가 있는 공간] 꽃잎 붉게 / 심상숙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담임목사 모친상에 엎드려 써 내린 붉은 천의 은물, 명정(銘旌)이던가요 어린 날 가슴에 달아주던 아사 꽃자리 재봉이던가요 맨 처음 시 한 줄, 시원의 은유는 당신이었습니다 화선지 위로 핏방울 뿌려지던 날 당신은 태어났지요 오늘처럼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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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0.9.7.연중 제23주간 월요일 - 참나(眞我)의 꽃자리 삶 202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산, 큰 강같은 분이셨습니다. 선종하신지 무려 16년이 지났지만 영원히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시인의 ‘꽃자리’란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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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17.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시는 구상 시인이 쓴 [꽃자리]란 제목의 시로써, 제가 평소 직장생활 할 때 힘들고 어려우면 가끔 한 번씩 애송하면서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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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眞我)의 꽃자리 삶 - 순결과 진실 : 2020.9.7.연중 제23주간 월요일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202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산, 큰 강같은 분이셨습니다. 선종하신지 무려 16년이 지났지만 영원히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시인의 ‘꽃자리’란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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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미사 (2)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거야. 그곳이 너무 힘들더라도. 네가 원치 않는 곳이라 할지라도. 그곳에 예수님 계시다고 우리 믿자.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단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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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3-3)오늘 지금 여기가 바로 꽃자리입니다 2016.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얼마 전 신문 기사에 현역에서 떠나는 80대 되신 분이 항상 사무실에 ‘꽃자리’라는 시를 걸어 놓고 그 순간 순간이 모두가 본인에게 꽃자리라고 생각하며 근무한 것이 현역으로 장수한 비결이었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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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자리.. 201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리는 청춘들과 함께하며 후일에 그리워하게 될 우리의 꽃자리를 찾기란 쉬운일은 아니지만,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시방 네가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라는 구상 시인의 시를 떠올리며 또 다른 제자들의 기억속에 머무를 나의 꽃자리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