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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감사일기 2024.02.26
1. 오늘도 평화롭게 명상 후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늘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들, 지인들에 감사합니다 3. 힘든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나를 꺼내준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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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하는 건데 2024.02.24
대신 예외를 둘 때도 있음 친구가 시나모롤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하면 가고 웬만한 친구들한테 불매한다는 얘기 안 해서 나 먹으라고 일본 음료수 사오면 잘 먹음ㅋㅋㅋ 그냥 규칙은 내 자신이 스스로 사지 않고 가족들이 사온 거 안 먹고 안 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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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2024.02.19
이걸 무시하고 떨쳐내려고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 온 뒤 햇살을 잠시라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남편과 사랑하는 가족이 내 옆에 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모든 아픈 순간이 지나갈 것임을 깨닫고 있음에, 나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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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일공 산선생님 2024.02.17
전화상담 했음 일단 목소리 기세가 후덜덜 사주로 우리 엄마나 가족의 상황까지 이야기해주더라고 저번에 집 판 것을 알아맞춰서...사주로 그런것도 가능한지 처음 알았고 이 분도 약간 신기가 있으신지 싶더라 암튼 나는 추천 받아서 좋아서 다시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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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돈내야 영화보러 가는거 웃기다 진짜 2024.02.17
우리집 식구들 맨날 나보고 왜나가냐 어디가냐 너는 친구랑만 노냐 가족들이랑은 왜 안나가냐 징징거려서 그러면 영화보러 나가자고 내일 하니까 영화를 다보고 구매하라 하는데 내가 지난달까지 일하고 지금 취준기간인데 영화가 요즘 한두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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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싸웠어요 2024.02.12
계신거보니 속에서 울화가 치밀었어요 엄마가 일벌이시면 오빠네 가족들은 먹고 가고 제가 치우고 제 남편이 설겆이했어요 하지...주고 싶은게 부모맘이라고 그러시는데 아프셔도 하소연 나한테만 하고 오빠들한텐 큰소리 한번 못내면서 딸인 나힌테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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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자랑하는 사람들 벌써 부러워..( ᴗ_ᴗ̩̩ ) 2024.02.08
거 먹고 놀러도 가고~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고 했는데 이젠 나홀로.. 그냥 일요일과 다름 없어짐.. 아무튼 이런 테이블도 있었네...내 새해 소망은.. 금의환향 하는거야! 🥹 그리고 나와 우리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한거💕 그럼 다들 행복한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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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는 네스프레소지 2024.02.07
내 최애는 오다치오? 그 파란 캡슐이랑 콜롬비아...! 확실히 가족별로 취향이 갈리더라고 ㅋㅋㅋㅋㅋ 난 신맛 나는거 좋아하는데...거 좋아하시고... 오늘 먹은건 골든 카라멜인가 황금빛 나는 캡슐인데 개인적으로 향은 좋지만 카페인 효과가 덜 나는편...